00:00자신이 직접 낙점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수임 넉 달 만에 금리 인상을 단행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저강된 반응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0:09연준이 자신을 흠집 내기 위해 정치적 결정을 내렸다고 맹비난했습니다.
00:26하지만 워시 의장은 행정부의 부당한 압박에 정면으로 손을 그으며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진짜 원인을 짚었습니다.
00:47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 고율 관세가 물가를 끌어올린 데다 끝없는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비용이 급등한 점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입니다.
00:57월가에서도 이번 금리 인상과 시장 충격의 근본적인 원인이 트럼프 행정부 정책 실패에 있다고 냉정하게 지적합니다.
01:20상황이 이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전 국민에게 5천 달러씩 현금을 살포하겠다는 선심성 공약까지 고집하며 물가 불안을 구체질하고 있습니다.
01:30워시 의장이 무역과 재정 정책을 펴는 이들도 각자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며 행정부의 부당한 개입에 일침을 가한 이유입니다.
01:39금리 인상 이틀 전 연방대법원마저 우편투표 제한 시도에 등을 돌리는 등 사적 충성을 기대했던 트럼프의 기대는 사방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01:50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자초한 경제 혼란을 무책임한 음모론과 남탓으로 돌리면서 시장의 불안감만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01:59와이켄 권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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