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신양 승인 청탁 의혹에 연루된 브로커와 제넨셀 설립자의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00:09김 후보자를 다시 수사할지 검토하고 있는 경찰은 검찰에 과거 수사기록을 요청했지만 공소장을 제외한 나머지 자료는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19최승훈 기자입니다.
00:2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당일 김 후보자에게 식약처 승인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브로커 양 모 씨와 제넨셀 설립자 강
00:33모 씨의 결심 공판이 열립니다.
00:35재판부가 두 사람의 최후 진술을 들은 뒤 검찰 구형을 들을 예정입니다.
00:39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식약처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청탁한 대가로 김 후보자에게 후원금 500만 원을 제공하려고
00:49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51기소된 지 2년 가까이 지난 가운데 1심 재판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는 겁니다.
00:56같은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올랐던 김 후보자는 실제 돈이 오가지 않았고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당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01:05최근 관련 고발 사건을 배당받은 경찰은 재수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검찰의 과거 수사 기록을 요청했지만 대부분 자료는 받지 못한 것으로
01:15확인됐습니다.
01:16서부지검은 경찰 수사팀의 양 씨와 강 씨의 뇌물공여 약속 혐의 공소장만 제공했는데 이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인 만큼 나머지 내밀한
01:25수사 기록은 주기 어렵다는 취지로 회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8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고 의혹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브로커 양 씨가 공개석상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양 씨는 법원에
01:38신변보호를 요청해 출석 과정에서 보호 조치를 받을 예정입니다.
01:42YTN 최승훈입니다.
01:43MDT 최승훈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