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일대 천가구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첫 설명회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00:09주민들은 정부가 충분한 의견 수렴도 없이 후보지를 발표했고, 설명회도 일방적인 통보로 기획했다며 졸속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00:19차유정 기자입니다.
00:23택지개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중학교 앞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00:27곳곳에 공급계획을 철회하라는 피켓들이 보입니다.
00:328.13 대책 당시 서울의 유일한 신규택지였던 강서구 염창공원.
00:37후보지 선정 직후부터 녹지 보존을 원하는 목소리가 컸는데 결국 설명회도 무산으로 기결됐습니다.
00:44주민들은 정부가 처음부터 공급계획을 일방 발표했고, 설명회 관련 사전 예고나 자료 제공도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5710년을 기다려왔거든요. 어디 강서구청이나 어디 공지사항도 없이 카톡방에 들어와서 일방적으로 PDF 자료를 전달해 주셨고요.
01:06정부가 초단기 착공 모델을 내세우며 주택공급 소유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자신했지만, 주민 설득과 갈등 조율이 쉽지 않습니다.
01:15공청회가 연달아 파행됐던 서리풀지구 개발도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강행하긴 했지만, 주민들과의 소송으로 이어지며 여전히 갈등이 큰 상황입니다.
01:268.13 신규택지 개발 첫 발부터 예상보다 거센 주민반발에 부닥치면서 닭공 속도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01:33YTN 최유정입니다.
01:34YTN 최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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