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나흘 만에 침묵을 깨고 오늘 출근길에 입장을 전했습니다.
00:05여러 논란으로 국민께 송구하다면서도 제기되는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00:11먼저 배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지난 7일 도어 스태핑 뒤 직접 해명을 자제해온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00:22나흘 만에 출근길 발걸음을 멈추고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00:25먼저 의혹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 국민께 송구하다고 사죄했습니다.
00:45입장 발표 이후 취재진 질문에도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00:50제약사 제넨셀 창업주에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들이
00:54의원실 입법보조원으로 채용된 게 특혜성이 아니냐고 묻자
00:58떳떳함을 수차례 언급했고
01:00사실은 제가 떳떳하지 않다면 이게 다 공개되는 자료거든요.
01:06그러니까 떳떳하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면접을 통해서
01:11입법보조원이라는 일을 맡겼고
01:14시각처 청탁 의혹 역시 공익적인 민원 전달이었다는 입장을 재차 부각했습니다.
01:20여야 할 것 없이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노력이 이어졌던 만큼
01:24자신이 전달할 수 있는 민원이라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01:29의혹 해명에 더해 검찰개혁에 앞장선 과거 이력 등을 언급하며
01:32법무부 수장으로 적임자라는 점 역시 강조했습니다.
01:36검찰, 언론개혁, 상법 개정 등을 이루었다며
01:39장관으로서도 국민을 위한 개혁적인 일에 매진하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01:43직접 해명과 함께 수사기소 분리정착이란 의제를 부각하며
01:48청문회 돌파 의지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는데
01:51다음 주 화요일로 다가온 인사청문회까지
01:53제기된 의혹 파장이 가라앉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01:57YTN 배민혁입니다.
01:59제기된 의혹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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