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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간 전


[앵커]
미군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란의 공격에 중동에 있는 기지가 박날났다"고 미군 장성이 스스로 실토할 정도입니다.

한술 더 떠 이란은 미군의 해상 드론을 격파했다고 주장하며 영상까지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 위,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인 수상정에 불이 붙어 있고, 깃대엔 식별 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미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 드론인데 이란군이 이를 파괴했다며 영상을 공개한 겁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혁명수비대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한 미 해상 드론 '5838'을 격파했다"며 "전략적 수로에 있는 어떤 적대적 존재도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틀 전 이란이 중동 여러 나라의 미군기지를 공격한 뒤, 어제 이란 남부에서는 미군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음이 잇따라 들려온 것으로 전해지는데, 관련된 보복 공습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물론 미군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미 해군은 지난주 바레인의 미군기지가 피습당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홍 카오 미 해군장관 대행이 "이란이 미 해군 중부사령부와 5함대 본부 등을 박살 냈다"며 기지 복구를 검토하기 위한 전담팀이 꾸려졌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상에선 선박 두 척이 공격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미상의 발사체 4발을 맞아 한 척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격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흘 연속 민간선박이 공격을 받을 만큼, 불타는 페르시아만의 위기는 잦아들 줄 모릅니다.

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편집:김지향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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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군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00:02이란의 공격에 중동에 있는 기지가 박살났다고 미군 장성이 스스로 실토할 정도입니다.
00:09한술 더 떠 이란은 미군의 해상 드론을 격파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영상까지 공개했습니다.
00:15보도에 박자은 기자입니다.
00:19바다 위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인수 상정에 불이 붙어 있고,
00:24이때엔 식별 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00:27미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 드론인데 이란군이 이를 파괴했다며 영상을 공개한 겁니다.
00:35이란 혁명수비대는 혁명수비대 해군이 포르무즈 해협에 진입한 미 해상 드론 5838을 격파했다며
00:42전략적 수로에 있는 어떤 적대적 존재도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0:48이틀 전 이란이 중동 여러 나라의 미군 기지를 공격한 뒤
00:52어제 이란 남부에선 미군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음이 잇따라 들려온 것으로 전해지는데
00:58관련된 보복 공습으로 풀이됩니다.
01:01트럼프 행정부는 물론 미군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01:06미 해군은 지난주 바레인의 미군 기지가 피습당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01:11홍카우 미 해군 장관 대행이 이란이 미 해군 중부사령부와 오함대 본부 등을 박살냈다며
01:19기지 복구를 검토하기 위한 전담팀이 꾸려졌다고 밝혔습니다.
01:24한편 5만 인근 호르무즈 해상에선 선박 2척이 공격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1:31미상의 발사체 4발을 맞아 1척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6공격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1:38사흘 연속 문간 선박이 공격을 받은 만큼 불타는 페르시아만의 위기는 잦아들 줄 모릅니다.
01:47채널N 뉴스 박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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