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우 김수현 측이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가 제기한 5억 7천만 원대 광고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00:0711일 뉴스원에 따르면 서울동구지법 민사합의 13부는 지난달 27일 미도가 골드메달리스트 등을 상대로 낸 계약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미도의 청구를 전부
00:18기각했습니다.
00:20이에 미도가 항소하지 않으면서 1심의 원고 패소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00:25미도는 2020년 12월 김수현과 첫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뒤 매년 계약을 갱신해왔습니다.
00:31이후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해 5월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하면서 계약금 약 5억 7천 7백만 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00:40김수현은 지난해 배우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재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00:46이후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김세 대표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김수현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00:55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00:58미도 측은 김수현의 귀책 사유와 상관없이 모델의 상업적 가치가 훼손됐기 때문에 계약 해지 사유에 해당하고 남은 기간 계약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01:06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7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논란이 제3자의 폭로로 생겼으며 김수현에게 귀책 사유가 없어 계약 해지 책임을 물을 이유가 없다고 맞섰습니다.
01:17재판부는 계약 해지 사유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미도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01:23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 대리인 방성훈 법무법인 lkb평산 변호사는 이번 판결로 허위사실 폭로 피해자에게 그 피해를 전가하려는 시도는 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01:35기준이 세워졌다고 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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