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후보자를 겨냥했던 신양 로비 의혹이 민주당 인사들로 번지고 있습니다.
00:06새 녹취록에는 최재성 의원과 식약처장의 친분을 강조하며 한병도, 송영길 의원까지 거론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0:14최 의원은 승인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00:18이기상 기자입니다.
00:21한동훈 의원이 공개한 양 모 씨와 제넨셀 설립자 강 모 씨의 2021년 9월 통화 녹취록입니다.
00:30강 씨가 식약처 승인 과정에 어려움을 토로하자 양 씨가 제가 잘하는 게 그런 거라며 이번 정부 핵심분들 진짜 많이 안다고
00:39합니다.
00:40현재 식약처 원장이랑 최재성 국회의원이 친하다 최 의원은 문 대통령이 신임해 정권을 조금 자지우지한다고 말합니다.
00:49한병도, 송영길 의원도 잇따라 거론한 양 씨는 식약처에 안 풀리는 거 조용히 비서실장 등에게 간담 자리를 해가지고
00:57도와달라 하면 움직여줄 분들이라고도 말합니다.
01:01며칠 뒤 강 씨는 양 씨와의 통화에서 민주당 인사들이 이야기해주면 수월하지 않겠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01:08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반드시 져야 할 것입니다.
01:15송영길 의원은 일방적인 대화의 일부를 선별적으로 공개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입장이고
01:21최재성 특보는 양 씨와 봉사활동을 하며 알게 됐지만
01:252021년 우연히 만난 뒤 통화를 한 게 전부라며
01:29신약 승인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01:35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01:51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