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정부에서도 파병을 검토 중이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사실 검토 중이라는 얘기만으로도 파정이 지금 상당히 크게 일고 있지 않습니까? 파병
00:09카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좀 달랠 수 있는 그런 묘안은 없을까요?
00:15트럼프 대통령은 요구사항이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의 요구를 안 들어주고 다른 걸 요구를 들어준다고 해서 그 요구를 포기하겠느냐. 예를 들어서 반도체
00:24투자거든요. 지금 3,500억 달러의 반도체 투자를 안 하는 것. 지금 느린 협상가로서 한국을 비판하고 있는데 그걸 한다고 해서 호르무즈
00:34해협의 요구를 포기하겠느냐. 그건 또 아닐 거라는 거죠.
00:38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좌표를 찍고 집중적으로 압박을 가하는데 우리 입장에서 부분적으로 수용 가능성을 논의할 수밖에 없다.
00:50제가 2004년에 이라크 아르빌 파병 때 현장에 한번 부대 위문 방문을 했습니다. 그때 경제계 군사분야분들하고 그런데 그 당시는 다행히 바그다드에서
01:04600km 떨어진 지점에 있었기 때문에
01:07우리 병사들이 안전한 지역에 있어서 또 이라크로부터 그 당시 큰 반발이 없고 그런데 지금은 이란이 반발하는 문제 또 전쟁이 아주
01:17심각한 상태.
01:18이러기 때문에 결국은 전투병 파병과 비전투 분야 파병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 이게 우리의 어려움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1:31만약 파병을 결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하더라도 그래도 먼저 움직이는 것 자체에 큰 부담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1:39이런 가운데 지금 프랑스 국빈 방문을 하고 있다 보니까 어떤 얘기가 나올지 관심이 좀 모이는데요.
01:45일단 프랑스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자세히 좀 물어보지 않겠느냐.
01:50영국과 프랑스가 이제 함정들이 호르무제협의 인근에서 작전을 하고 있는데 안전하는 건지 또 어떤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건지 한국이 갔을 때
02:01위험성은 어느 정도인지 등등을 좀 세부적으로 논의하지 않겠느냐.
02:07그런데 이 문제에 관해서 제가 섣부른 결론은 어렵지만 과연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전혀 수용하지 않고 이 문제가 끝날 수 있겠느냐에
02:16관해서 조금은 쉽지 않은 양상이다.
02:19그렇기 때문에 이제 파견을 어느 정도까지 그럼 하느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눈높이를 또 맞춰야 되는.
02:26예를 들어서 초계기를 안 보내고 길의 제거 단위라든가 또 수송 보호함 함정 정도만 보냈을 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한국이 보내놓고
02:38또 맘에 성에 안 차서 좋은 소리 못 듣는 그런 어려운 점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고민이 좀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02:47봅니다.
02:47네, 교수님께서는 호르무즈 부분 파병은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도 파병 검토 얘기만 나왔는데도 이란에서 거세게 반발하고
02:57있는데 만약에 파병을 한다면 우리 선박을 공격하거나 좀 공격적인 그런 행보가 나오지 않을까요?
03:04네, 뭐 유조선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03:07장금상선이라고 해서 지금 굉장히 용선을 많이 해서 기름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03:12이란 입장에서는 이제 한국의 적대행이라는 판단을 하고 공격을 할 수 있겠지만 사전에 이란과 저는 조율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03:23이란 대사관을 통해서 한국은 군사 작전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 유조선의 안전한 통과를 위해서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03:33절대 이란의 살상하는 군사 작전에는 한국은 참여할 뜻이 없다라는 그런 이란을 조금 달랜다는 표현보다 이란을 설득하고 설명하는 사전에 외교적인 노력은
03:47아마 동시에 진행이 돼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03:49네.
03:5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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