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즈 헤어 파병을 고심하는 정부가 중동으로 조사단을 전격 파견해 현지 여권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00:07파병을 전제로 한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미국의 파병 압박 속에 정부의 움직임도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00:14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국방부가 중동으로 현지 조사단을 전격 파견했습니다.
00:23조사단은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해서 파병 부대의 작전 여권과 정세 등을 조사하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00:33현지 조사단은 이르면 이번 주 조사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00:39조사 결과는 귀국 후 국가안전보장회의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00:45국방부는 파병과 관련해 정해진 사안은 없다며, 이번 조사가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0:53미국 측이 우리 정부의 파병 시점을 11월까지로 명시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01:04하지만 정부가 구체적인 현지 상황 파악까지 나서면서 파병 검토에 금물살을 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01:13파병 자산으로는 정보를 탐지하는 해상초계기, 해군의 기류의 제거부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1:20이란을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이란의 불법적인 행위, 이란이 기류를 부설한다든지, 기설 부설하려고 한다든지, 이런 것을 막기 위한...
01:32다만 우리 정부의 파병 검토 소식에 이란이 한국어로 경고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파병 결정 전후, 외교적 마찰이 우려됩니다.
01:44이 때문에 프랑스와 영국 등 다국적 임무단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파병할 것인지도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01:52파병안에 대한 국회 동의 절차 등을 고려하면 파병 여부에 대한 공식 결정은 멀지 않은 걸로 관측됩니다.
02:01YTN 김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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