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에서 연락이 끊긴 우리 기업 직원들을 구하기 위한 수색작업, 오늘도 이어집니다.
00:05두산 에너빌리티와 한국 남동발전은 공중과 지상에서 사라진 직원들의 행적을 찾고 있는데요.
00:12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황윤태 기자.
00:17네, 분당 두산타워에 나와 있습니다.
00:19네, 오늘도 수색작업 계속 이어지는 거죠?
00:24그렇습니다. 오늘도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0:27우선 두산 에너빌리티는 오늘도 헬기 한 대와 드론 두 대에 이륙 신청을 해둔 상태입니다.
00:33헬기가 이륙한다면 직원이 떠내려갔을 상황까지 고려해서 공중 수색을 통해 숙소동을 포함해서 강하류 지역까지 면밀하게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00:42앞서 두산 에너빌리티는 현지에서 드론 한 대를 섭외한 뒤에 한국에서 열화상 탐지기와 스피커가 탑재된 드론을 한국에서 공수해서 수색에 동원하고 있는데요.
00:51이런 식으로 드론과 헬기를 통해 확보한 영상은 헬기 대응팀과 한국 본사 데이터 분석팀 그리고 전문 업체에서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01:00두산 에너빌리티는 가족들에게 유선상으로 수색 결과를 설명하는 등 연락체계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01:07현지인들을 활용한 수색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1:10한국 남동발전은 46명 규모의 현지인 셰르파와 수색견등을 동원해서 어제에 이어서 육로 수색을 조금 전 시작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9파워하우스와 사무동을 중심으로 위어댐 상부 산악지대부터 하류까지 폭넓게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1:27공중수색 두 개팀은 열화상과 적외선 등 고성능 드론도 동시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01:32현지에서는 헬기 이륙보다 드론 이륙 허가를 내는 것이 더 간편해서 드론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01:38남동발전은 수색팀당 한 명의 현지 전담 인원을 배치해서 이들과 시시각각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46현지 대응팀을 급파한 지 열흘이 넘어가면서 기업들은 장기화 국면에도 대비하는 모양새입니다.
01:52지금까지 두산앤어빌리티 20여 명, 한국 남동발전도 비슷한 규모의 직원이 현지 대응팀으로 네팔에 파견돼 있는데요.
01:59수색작업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현지 파견된 인력을 증원하거나 교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2:05지금까지 분당 두산타워에서 YTN 황윤태입니다.
02:0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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