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재난이 발생한 지 2주 가까이 된 상황에서도 이틀 사이에 4명이나 잇따라 구조되면서 추가 생존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00:08특히 구조된 생존자들이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더 있었다라고 또 증언을 하면서 구조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6김선중 기자입니다.
00:20구조대가 불빛을 비추자 철근 잔해를 부여잡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00:25열흘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중국인 노동자는 부축을 받긴 했지만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터널 밖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00:41무너진 주택 바닥에서 구조된 60대 네팔 여성도 열흘을 어두운 공간에서 버텨냈습니다.
00:49구조대원들이 건넨 물을 마시며 정신을 차린 여성은 곧바로 헬기로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01:04기적적인 구조 소식이 이어지면서 추가 생존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01:10터널 내부나 건물 잔해에 공기가 통하는 공간이 제법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01:18구조된 생존자들도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더 있었다고 잇따라 증언했습니다.
01:31이에 따라 우리 구조대도 한국인 직원 9명을 찾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1:39다만 험준한 산악지대에 있는 데다 진흙과 바위가 가로막고 있어서 여전히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01:46그래도 최대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깊은 구간까지 진입을 시도한다는 방침이어서
01:53모두가 또 다른 기적이 계속되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01:58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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