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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첫 출근 나흘 만에 도어스테핑을 진행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식약처 민원 전달은 부정 청탁이 아니었고, 청탁을 부탁한 사업가 양 모 씨는 친한 후배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이영 기자!

[기자]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입니다.


김 후보자 도어스테핑에서 어떤 말을 했나요?

[기자]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이곳 사무실에 출근해 첫 도어스테핑 이후 나흘 만에 취재진을 대면했습니다.

먼저, 김 후보자는 준비한 입장문을 통해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식약처에 전달한 민원은 부정 청탁이 아니었고, 이로 인해 심사가 공정히 이뤄지지 않은 점도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더욱 신중하게 했어야 한다는 점은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된 자신에 대한 수사는 윤석열 정부 검찰이 3년여 동안 '탈탈' 털어 수사한 거라며, 민주당 초선인 자신이 어떻게 검찰에 압력을 가할 수 있었겠느냐고 반박했습니다.


이후 질의 응답에서는 어떤 설명이 나왔나요?

[기자]
네, 김 후보자 모두발언 성격의 입장문 발표 이후 기자들은 각 의혹별 질문을 던졌습니다.

먼저,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 민원을 김 후보자에게 전달한 양 모 씨와 관계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법조인이 자주 가는 음식점, 카페 같은 곳에서 손님으로서 양 씨를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여성 뷰티용품 제작 기업가로 존중하며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셀카' 모임 관련 우연히 마주쳤다는 준비단 설명에 관해선, 준비단과 면밀히 소통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료가 나간 거라고 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부인 등이 몸 담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 관련 의혹도 정치권에서 불거졌는데요.

가족들이 김 후보자 지역구로 법인 주소지를 옮겨 3억 원 넘는 급여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임대 기간 만료로 경기 용인에서 수원으로 옮겨온 거라며 자신의 정치와 무관하다고 했고, 합산 급여가 3억여 원인 것이라 실수령액이 지나치지 않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야당 의원들을 향해서도 비판을 했죠?

[기자]
특히 김 후보자는 관련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언론에 나오는 수... (중략)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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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첫 출근 나흘 만에 도어스태핑을 진행했습니다.
00:06김 후보자는 식약처 민원 전달은 부정 청탁이 아니었고 청탁을 부탁한 사업가 양모 씨는 친한 후배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00:16현장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희영 기자.
00:21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입니다.
00:25많은 논란 속에 김 후보자가 오늘 도어스태핑을 했는데 어떤 입장을 밝혔습니까?
00:32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이곳 사무실에 출근해 첫 도어스태핑 이후 나흘 만에 취재진을 대면했습니다.
00:41먼저 김 후보자는 준비한 입장문을 통해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00:45식약처에 전달한 민원은 부정 청탁이 아니었고 이로 인해 심사가 공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도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00:53다만 더욱 심중하게 써야 한다는 점은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00:56또 이와 관련된 자신에 대한 수사는 윤석열 정부 검찰이 3년여 동안 탈탈 털어 수사한 거라며 민주당 초선인 자신이 어떻게 검찰에
01:05압력을 가할 수 있었겠느냐고 반박했습니다.
01:10입장 밝힌 이후에 양 씨와의 관계 등 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졌는데 어떤 답변을 했습니까?
01:20김 후보자 모두 발언 선격의 입장문 발표 이후 기자들은 각 의혹별 질문을 던졌습니다.
01:26먼저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 민원을 김 후보자에게 전달한 양 모 씨와 관계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01:33김 후보자는 법조인이 자주 가는 음식점, 카페 같은 곳에서 손님으로서 양 씨를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여성 뷰티용품 제작 기업가로
01:41존중하며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왔다고 밝혔습니다.
01:45또 셀카 모임 관련 우연히 마주쳤다는 준비단 설명에 관해선 준비단과 면밀히 소통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료가 나간 거라고 했습니다.
01:54이와 별개로 부인 등이 몸담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 관련 의혹도 정치권에서 불거졌는데요.
02:00가족들이 김 후보자 지역구로 법인 주소지를 옮겨 3억 원 넘는 급여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02:06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임대기간 만료로 경기 용인에서 수원으로 옮겨온 거라며 자신의 정치와 무관하다고 했고
02:12합산 급여가 3억여 원인 것이라 실수령액이 지나치지 않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02:20김 후보자가 오늘 역공의회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을 향해 비판을 했죠?
02:27네 그렇습니다. 특히 김 후보자는 관련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언론에 나오는 수사자료가 적법하게 취득한 게 맞느냐며
02:38유출이야말로 형사처벌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2:41그러면서 과거 정치권 외압으로 기소유예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한 의원에게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 말에 책임을 지라고 했습니다.
02:49가족이 운영하는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가족기업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02:56발달장애인 돌봄 환경 특성상 학교를 열기도 선생님들을 모시기도 쉽지 않다며 헌신을 왜곡하거나 매도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03:05지금까지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03:09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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