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첫 출근 나흘 만에 도어스태핑을 진행했습니다.
00:06김 후보자는 식약처 민원 전달은 부정 청탁이 아니었고 청탁을 부탁한 사업가 양모 씨는 친한 후배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00:16현장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희영 기자.
00:21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입니다.
00:25많은 논란 속에 김 후보자가 오늘 도어스태핑을 했는데 어떤 입장을 밝혔습니까?
00:32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이곳 사무실에 출근해 첫 도어스태핑 이후 나흘 만에 취재진을 대면했습니다.
00:41먼저 김 후보자는 준비한 입장문을 통해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00:45식약처에 전달한 민원은 부정 청탁이 아니었고 이로 인해 심사가 공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도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00:53다만 더욱 심중하게 써야 한다는 점은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00:56또 이와 관련된 자신에 대한 수사는 윤석열 정부 검찰이 3년여 동안 탈탈 털어 수사한 거라며 민주당 초선인 자신이 어떻게 검찰에
01:05압력을 가할 수 있었겠느냐고 반박했습니다.
01:10입장 밝힌 이후에 양 씨와의 관계 등 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졌는데 어떤 답변을 했습니까?
01:20김 후보자 모두 발언 선격의 입장문 발표 이후 기자들은 각 의혹별 질문을 던졌습니다.
01:26먼저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 민원을 김 후보자에게 전달한 양 모 씨와 관계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01:33김 후보자는 법조인이 자주 가는 음식점, 카페 같은 곳에서 손님으로서 양 씨를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여성 뷰티용품 제작 기업가로
01:41존중하며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왔다고 밝혔습니다.
01:45또 셀카 모임 관련 우연히 마주쳤다는 준비단 설명에 관해선 준비단과 면밀히 소통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료가 나간 거라고 했습니다.
01:54이와 별개로 부인 등이 몸담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 관련 의혹도 정치권에서 불거졌는데요.
02:00가족들이 김 후보자 지역구로 법인 주소지를 옮겨 3억 원 넘는 급여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02:06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임대기간 만료로 경기 용인에서 수원으로 옮겨온 거라며 자신의 정치와 무관하다고 했고
02:12합산 급여가 3억여 원인 것이라 실수령액이 지나치지 않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02:20김 후보자가 오늘 역공의회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을 향해 비판을 했죠?
02:27네 그렇습니다. 특히 김 후보자는 관련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언론에 나오는 수사자료가 적법하게 취득한 게 맞느냐며
02:38유출이야말로 형사처벌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2:41그러면서 과거 정치권 외압으로 기소유예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한 의원에게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 말에 책임을 지라고 했습니다.
02:49가족이 운영하는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가족기업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02:56발달장애인 돌봄 환경 특성상 학교를 열기도 선생님들을 모시기도 쉽지 않다며 헌신을 왜곡하거나 매도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03:05지금까지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03:09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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