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해드린 것처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관련해 추가 의혹이 제기됐고
00:06용혜인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도 깊어지면서 여당 내에서도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00:12이동우 기자입니다.
00:16김승원 후보자는 지난 2021년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서 기소유한 사안이라면서 손을 긋고 있습니다.
00:26하지만 야권은 김 후보자의 요청 이후 식약처가 보완 절차를 충분히 거치지 않은 채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으며
00:36당시 수사팀은 김 후보자에 대해 기소 의견을 냈지만 검찰 지휘부가 기소유예를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45또 당시 영장을 담당했던 판사가 김 후보자 등과 특별한 친분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00:56그리고 김승원 후보자와 친분이 있던 영장 전담 판사까지 로비스트 양 모 씨와 함께 술자리를 했고
01:05결국 이 판사가 제약사 대표였던 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는 내용.
01:13그러면서 김 후보자 지명 철회는 물론 김 후보자에 대한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1:18민주당의 예대 사실관계를 왜곡한 흠집내기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며 김 후보자를 엄호했습니다.
01:26김 후보자의 민원 전달은 청탁금지법 제5조 2항 3호가 부정청탁의 예외로 규정한
01:35선출직 공직자의 공익적 고충민원 전달 행위입니다.
01:40김 후보자가 치료제 허가를 청탁한 것이 아니라 임상 절차가 부당하게 지연되지 않게
01:47공정하게 살펴봐달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51한편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문제를 둘러싸고
01:58여권 안에서도 비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02:03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여러 우려와 비판을 듣고 있고
02:06용 후보자 역시 이를 알고 있을 것이라며 자신도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13드러나 있는 사실에 대한 판단의 문제여서 조금 통상적인 경우와 다른 것 같고
02:19그에 대한 국민의 여러 가지 목소리, 판단 이런 것은 그 자체로서 존중을 하면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02:27용 후보자의 거취를 놓고 당 지도부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02:33여기에 기본소득당 창당 이후 용 후보자의 배우자가 사무총장을 맡게 된 과정이나
02:39배우자의 급여 문제 등도 도마 위에 오르면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46YTN 이동호입니다.
02:49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02:49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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