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추석 연휴가 비교적 짧아서 많은 교통량이 한꺼번에 몰릴 걸로 보이는데요.
00:06정부가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황윤태 기자입니다.
00:13이번 추석 명절 교통정체는 연휴 초반이 극심할 걸로 예상됩니다.
00:18연휴가 짧아 지난해보다 이동인원은 소폭 줄었지만, 일평균 통행량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 걸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00:25정부는 귀성길은 오는 24일,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에 가장 붐빌 걸로 보고 있습니다.
00:33고향에 갈 때는 서울에서 목포가 최대 10시간 45분, 서울에서 부산이 최대 10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0:42반면 연휴 후반부엔 주말이 끼어 있어서 서울로 돌아올 경우 부산에서 서울은 최대 9시간, 목포에서 서울은 최대 7시간 40분으로 그나마 수월해질
00:52전망입니다.
00:53특히 귀경, 귀성객과 성묘객까지 뒤섞이는 추석 명절 당일에는 자동차 684만여 대가 도로에 쏟아져 나올 걸로 보입니다.
01:03정부도 특별교통대책을 내놨습니다.
01:06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동시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마련된 정부 운영 주유소 226곳에서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씩 내려 판매할
01:17계획입니다.
01:17기름값 인하 계획은 오는 22일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01:24경찰과 도로공사는 곳곳에서 과속, 난폭운전 단속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01:30대중교통도 대거 증편합니다.
01:32고속버스도 지난해 추석보다 9,800여 회 늘리고, KTX를 포함한 열차 좌석도 3만 4천여 석 더 마련됐습니다.
01:40또 인천공항 출국장을 조기에 열 뿐 아니라 연안 여객선의 경우 네이버와 카카오 길차키 서비스와 연계해 운항 여부를 최대 3일 전에
01:50파악할 수 있습니다.
01:51정부는 짧은 연휴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출발 전 교통 정보를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01:59YTN 황윤태입니다.
02:00MBC 뉴스 김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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