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 안성시 벼룩시장 행사장에서 화물차 돌진 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5살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09경찰은 차가 급발진했다고 진술을 바꾼 운전자 주장의 진위 확인을 위해 국과수 정밀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17이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벼룩시장 참변 하루 만에 경찰이 가해 운전자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00:26경찰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낸 혐의로 안성시 기관제 근로자 65살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341톤 화물차 돌진 사고를 낸 A씨는 애초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았다며 자신의 실수였던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00:42하지만 차가 갑자기 튀어나갔다는 급발진 주장으로 돌연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00:57이미 동행 상태로 조사하던 경찰은 A씨가 진술을 받고자 사건 중대성을 감안해 긴급 체포했습니다.
01:05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었고 약물 운전 정황도 없어 별도 검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01:11경찰은 급발진 진위 확인을 위해 화물차를 국립과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식하고 있습니다.
01:17A씨 화물차에 친 6명 가운데 숨진 두 사람은 30대 엄마와 10대 아들로 벼룩시장에 자원봉사를 나왔다 비극을 당했습니다.
01:28중경상을 입은 4명도 모두 주말을 맞아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시민이었습니다.
01:33벼룩시장 행사를 전면 취소한 안성시는 매올광장에 추모 분양소를 마련해 희생자를 애도할 예정입니다.
01:40YTN 이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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