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의 연임 가능성에 선을 그은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국회의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00:08국민의힘을 향해서도 말꼬리 잡기 그만하고 진지하게 논의에 나서라고 촉구했는데 추석 밥상에 개헌 의제를 올리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00:17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론을 일축한 이재명 대통령.
00:30이 자리를 불려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말씀드립니다.
00:34저는 연임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00:38민주당은 곧바로 개헌 논의에 시동을 걸고 개헌 추진단을 출범했습니다.
00:44그동안 야당이 이 대통령을 향해 연임, 중임 개헌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해왔는데
00:52이젠 개헌을 거부할 명분이 사라졌다고 판단해 압박에 나선 겁니다.
00:57사실 건립돌 자체가 원래 없었습니다.
01:01이제 말꼬리 잡기보다는 진지한 개헌 논의로 전환할 때가 되었습니다.
01:09개헌이 시대적 과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지만 최근 장관 후보자들의 낙마로 추세에 몰린 국면을 전환하려는 의도도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01:18민주당은 구체적인 개헌 시점도 제시했는데 정치적 이해관계의 유본리를 최대한 배제하려면 총선 1년 전쯤인 내년이 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43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석 밥상에 오를 전국 주제로 개헌을 띄우자 꼼수 개헌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01:51이 대통령이 연임할 생각 없다고 했을 뿐 연임하지 않겠다는 확답이 없다며 지금은 영구 집권 판 깔 국리를 할 때가 아니라고
02:01경고하고 나선 겁니다.
02:02이재명 대통령의 말씀을 듣고 개헌 문제가 해결됐다고 보시는 국민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02:08굉장히 불명확한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해소가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02:15민주당은 당정 지지율이 최저치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국민 요구가 높은 개헌 카드로 반전을 시도하는 모습이지만
02:23국민의힘이 후응하지 않으면 개헌 논의는 쉽사리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02:29YTN 백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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