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후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전복돼 2명이 구조됐지만 6명이 실종상태입니다.
00:06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바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조호 기자입니다.
00:15부산 광안대교 교각 사이로 대형 선박이 보입니다. 항해불룡 상태인 6만6천톤급 상선입니다.
00:23TNS 캐처호는 애초 이 선박을 예인하려고 출항했다가 전복됐습니다.
00:30조류가 강하다 보니 상선이 사고 지점에서 동쪽으로 한참을 떠밀린 겁니다.
00:37TNS 캐처호는 사고 2시간 만에 가라앉았는데 수심이 87미터가량 되는 곳입니다.
00:44실종자가 조류에 멀리 떠밀렸다고 가정해 수색 범위를 상당히 확대해야 하고
00:50선내 있다고 생각해 잠수사가 깊은 바다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둘 다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00:57여기에 사고 해역은 파도까지 높아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01:02여건이 좋지 않지만 수색 작업은 밤낮 가리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01:07현장 조류가 지금 3노트 이상으로 나와서 수중 수색이나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01:13야간에도 요관계안과 협력하여 가용세를 총동원해서 적극적으로 수색하겠습니다.
01:20해경은 사고 해역 주변으로 가로 25km, 세로 12km를 수색 범위로 잡고
01:2615개 구역으로 나눠 집중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01:31해군과 공문도 함께 수색에 투입돼 실종선언을 찾고 있습니다.
01:35부산시는 사고 수습본부를 꾸려 선언가족 지원에 나섰습니다.
01:41YTN 김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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