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이 미국을 향해 종전 양해각서를 이행하면 즉각 상응하는 조치에 나서겠다며 대화재개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00:10동시에 미국의 제재와 해상 봉쇄가 강화되면 무력대응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는데,
00:16미군은 이틀 만에 이란을 공습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00:20런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5상하이 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연설에 나선 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
00:30이란은 여전히 외교를 최선의 종전 해법으로 보고 있다며 그동안 미국의 공격에 맞서 비례적으로 대응해 왔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40그러면서 미국이 지난 6월 체결된 종전 양해각서를 이행할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9이란은 동시에 미국의 압박에 맞서 강화와 저항에 집중할 때라며 최근 불거진 새로운 종전 협상서를 일축했습니다.
01:08파키스탄, 카타르 등 중재국 인사들의 입단 테헤란 방문 이후에도 미국 측에서 아무런 메시지가 없었다는 겁니다.
01:16또 미국의 제재와 해상봉쇄가 강화된다면 군사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경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01:24특히 이란의 원유 수출길이 막힐 경우 걸프 해역을 지나는 모든 국가의 원유 수출을 전면 차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01:44해제 시키안 대통령은 상하이 협력기구 정상회의를 계기로 모디 인도 총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잇따라 회담하며 양자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02:02이런 가운데 이란 남부 반다르 아바스와 호르무즈 해역 개슘섬에서 폭발음이 들렸는데 미군은 혁명수비대 표적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02:13이란은 연일 외교적 해결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다자무대를 활용해 비서방 국가들과 미국의 제재에 공동 대응할 방법을 모색하는 모습입니다.
02:25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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