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용혜인 의원을 두고 SNS에서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00:09용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왜 이렇게까지 번지고 있는지 김승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00:16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 직후 SNS에서 뜻밖의 관심을 끈 건 흰머리였습니다.
00:23젊은 나이에 성숙해 보이려고 일부러 염색한 게 아니냐는 추측하지 나왔지만 용 후보자는 원래 흰머리가 많다고 과거에 직접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00:43이 밖에 선거운동 당시 춤을 추는 영상부터 의정활동 과정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던 장면까지 온라인에서 줄줄이 소환됐습니다.
00:54최초의 90년대생 장관 후보자의 소수정당 출신으로 비례대표 재선까지 한 이례적인 이력이 호기심을 더한 겁니다.
01:02주로 장관 후보자로서 무게감이나 정치적 노련함이 부족하다는 비판적인 시선 속에서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01:21용 후보자가 장관이 돼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과거 행적까지 들춰보는 이른바 파묘가 본격화됐습니다.
01:31가족과 함께 이용했던 공항 기빈실 특혜 의혹부터 남편도 몸담은 당의 운영을 둘러싼 논란 등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01:40특히 두 차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데 이어 장관직과 의원직을 동시에 갖는 게 적절하냐는 문제 제기는 기회와 절차의 공정성에 민감한
01:51젊은 층의 정서를 파고들었습니다.
02:06평화되는 야당 출신의 젊은 워킹맘이라는 상징성과 재선 의원의 전문성에 주목했지만
02:12대중은 장관 후보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 내세운 가치와 실체 행동이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를 더 깐깐하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2:23과잇겐 승승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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