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전남북에 이어 충남에도 밤사이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고 공원에서 토사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충남 홍성 보훈공원에 나와있습니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 뒤로는 밤사이 내린 폭우에 토사가 유실돼 커다란 구덩이가 만들어졌습니다.

그 옆으로는 케이블 선들이 땅 위로 아슬아슬하게 노출돼 있는데요.

사람 얼굴 크기의 돌멩이들이 구덩이 안에 쌓여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현장에는 굴착기 등을 동원해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밤사이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홍성에는 이틀 동안 216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 밖에도 당진 136mm, 서산 126mm의 비가 내렸는데요.

충남에 1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31일) 9시쯤에는 충남 홍성군 내포 지하차도가 물에 잠겼습니다.

한때 차량 진입을 통제하면서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배수 작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비슷한 시각, 보령시 천북면에서는 야산에서 토사가 유실됐습니다.

나무가 뿌리째 뽑혔고, 산에서 흘러 내려온 토사들이 도로를 덮쳤고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충남 태안과 당진, 서산에는 오늘도 한때 호우 특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가, 지금은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당진과 서산에는 집중호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돼 재난 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요.

지하차도와 도로 진입을 통제하고 배수 지원 등 현장 안전조치에 나선 상태입니다.

충청권에는 앞으로 2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 비가 더 올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발효된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는 만큼 저지대 침수 피해 등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홍성 보훈공원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영상편집 : 이은경
화면제공 : 보령소방서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90113492114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전남북에 이어서 충남에도 밤사이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00:05지하차도가 물에 잠기고 공원에서 토사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0:11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오승훈 기자.
00:17네, 충남 홍성 보은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00:20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00:23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지난 밤사이 폭우로 토사가 유실돼 이렇게 커다란 구덩이가 만들어졌습니다.
00:31그 옆으로는 케이블 선들이 이 땅 위로 아슬아슬하게 노출돼 있는데요.
00:36이 사람 얼굴만한 크기의 돌멩이들이 구덩이 안쪽에 쌓여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41또 현장에는 굴착기 등을 동원해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00:45밤사이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홍성에는 이틀 동안 216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00:52이 밖에도 당진 136mm, 서산 126mm의 비가 내렸는데요.
00:58충남에는 1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1:04어젯밤 9시쯤에는 충남 홍성군 내포 지하차도가 물에 잠겼습니다.
01:08한때 차량 진입을 통제하면서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배수작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01:15비슷한 시각 보령시 천북면에서는 야산에서 토사가 유실됐습니다.
01:20나무가 뿌리째 뽑혔고 산에서 흘러내려온 토사들이 도로를 덮쳤으며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01:27충남 태안과 당진, 서산에는 오늘도 한때 호우특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가 지금은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01:35다만 당진과 서산에는 집중호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돼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요.
01:42지하차도와 도로 진입을 통제하고 배수지원 등 현장 안전조치에 나선 상태입니다.
01:47충청권에는 앞으로 20에서 60mm, 더 많은 곳은 80mm 이상 비가 더울 예정입니다.
01:54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발효됐던 지역에 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고
02:00저지대 침수 피해 등 유의해달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02:03지금까지 충남 홍성 보은공원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