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육로 수색팀이 네팔군과 함께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07또 정부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네팔에 긴급 구호대를 파견하기로 했는데요.
00:12염건흥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이성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과 함께 네팔 대용수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00:20두 분 어서오세요.
00:21네, 안녕하세요.
00:23회장님, 일단 우리 대응팀의 위치부터 좀 얘기를 해봐야 될 것 같은데
00:28그러니까 우리 한국인이 실종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 근처까지 지금 근접을 한 거죠?
00:34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엿댐, 제일 상부에 있거든요.
00:39거기에 이제 발전소 터널이 시작하는 그 댐이거든요.
00:43그 위치에 자급 한 명 있었다고 합니다. 유가족 측에 의하면.
00:47그래서 거기를 가는데 굉장히 어려웠는데 지금 어디까지냐면 지역으로 보면
00:51남체를 지나서 지금 둔채까지 육로로 가고 있다고 하는데 둔채까지 갔거든요.
00:57그런데 가장 가까운데도 여기서도 거리상으로는 약 20km 이상이 남아있다라는 이런 지금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01:05네팔군과 이제 협력을 하면서 같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01:10아무래도 그곳 지형에 좀 밝은 그런 인력들이 있기 때문에 구조작업에 좀 속도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01:16네. 최초에는 원래 접근조차 어렵다라고 알려져 있었거든요.
01:20그래서 사실은 헬기를 동안 공중수색 위주로 지금 할 수밖에 없었고요.
01:25그런데 이것마저도 사실은 네팔 정부에서 협조를 하지 않았죠.
01:28왜냐하면 이제 안전 문제, 그 다음에 헬기들이 겹칠 경우 운항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01:34여기에 따라서 헬기도 극도로 좀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01:38그래서 이제 다행히도 이제 어제 지금 헬기 두 대를 운용을 해가지고 공중에서 수색을 했고요.
01:44그 다음에 이제 투트랙으로 지상 육로 수색을 이제 하고 있는데
01:48다행히도 아까 지금 말씀 주셨듯이 둔채까지 도달을 했어요.
01:53그러니까 둔채가 이제 가장 가까운 지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01:55약 한 30km 정도 떨어져 있거든요.
01:58그런데 지금 여기 이제 댐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지름길을 발견했다라고
02:03지금 새로 지금 알려진 정보가 있습니다.
02:06이 부분은 아마 현지에서 지금 기존에 있던 도로들은
02:10약 40km 정도가 유실되어 있다고 하기 때문에
02:13있던 도로마저도 다 진흙에 덮여서 사실은 도로의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02:18그러면 결국은 중장비로 뚫고 들어가야 되는데
02:20이런 부분에 있어서 일단은 지금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지름길을
02:25일단 확보를 했다라는 그런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02:28그래서 지금 보면 이건 아마 현지인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02:33군당국에서 협조를 했든 아니면 쉐르파든 현지 주민의 도움을 받아서
02:37지금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지름길을 확보해서
02:40아마 지금 육로 수색팀이 지금 차 세대로 오프로드 차량으로 갔거든요.
02:46그래서 충분히 진흙밭 위는 갈 수 있는 정도의 기동력을 갖췄기 때문에
02:50아마 육로 접근을 해서 현지에서 댐 근처를 집중적으로 정밀하게 수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2:59워낙에 산악지형에다가 지형도 다 흐트러진 상황이라서
03:03안전 여부도 따져야 되고 수색작업이 녹록치는 않을 것 같은데요.
03:07그렇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우리 대응팀이 갔거든요.
03:12우리 지금 국민들을 수색하러 갔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지금 수색을 하는 과정인데
03:18지금 그중에서 수색을 하는 과정이 어려운 부분이 지형을 잘 몰라요.
03:23그래서 그 지형을 아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03:27지금 앞에서도 교수님 이야기하셨지만 어떤 도움이라든지 우리가 쉘파를 도움받고 이렇지 않습니까?
03:33그런 도움을 받아서 세부적으로 점진적인 어떤 매뉴얼에 의해서 접근하는 이 방법들이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03:41지난 주말보다는 이제 헬기 이루기라든지 이런 협조가 조금 더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03:47사실 현실적으로 지금 가장 효과적인 그런 방법 중에 하나가 헬기 수색이잖아요.
03:54네, 맞습니다.
03:55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진전이 많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03:57네, 가족들이 사실 요청한 부분이 있어요.
03:59그러니까 위허댐은 좀 상류 지점인데 거기서도 이제 실종사 한 명 있었다는 거죠.
04:04그러다 보니까 거긴 수색이 안 되고 있다라고 가족들이 이제 강력하게 요청을 해서
04:08이번 헬기는 떠가지고 위허댐부터 이제 수색을 했습니다.
04:12그래서 이제 현장까지 들여다봤는데
04:14특히나 이제 사실 가능성은 이제 아래쪽 캠프 쪽이 가장 높긴 하죠.
04:18그래서 지금 위허댐부터 캠프까지 지금 항공 수색을 통해서 들여다봤고요.
04:23또 지금 현재에서는 지금 우리가 드론을 운영할 수가 있습니다.
04:27운영할 수 있는데 드론도 마찬가지로 이제 제한이 걸려 있어요.
04:32상공을 이제 떠다니는 그런 기체이기 때문에
04:36그래서 이것도 네팔 당국의 협조를 받을 수밖에 없는데
04:39이 부분도 좀 현재까지는 제한돼 있었는데
04:41네팔 당국이 지금 적극적인 그런 방향으로 바뀌었어요.
04:46지금 왜냐하면 해외 원조나 지원도 거부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가
04:51지금 사안이 좀 커졌죠.
04:53매우 커진 상태이다 보니까
04:55지금 뭐 중국과 인도와 또 호주 우리나라의 지원은 받겠다라고
05:00입장은 표명했지만
05:01이제는 더 적극적으로 이제 네팔 정부에서 협조하는 단계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05:06운영루 쪽도 지금 적극적으로 협조를 받고 있어서
05:08군도 그쪽에서 이제 군 경찰이 지금 그쪽도 적극적으로 수색하겠다고
05:12이야기를 하고 있고
05:13그다음에 드론 수색 같은 경우도 지금 허가를 받을 것 같아요.
05:17그러면 드론이 왜 중요하냐면
05:19지금 우리가 군 헬기를 운영하는 게 아니거든요.
05:22군 헬기 같은 경우는 이제 정밀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05:25이 부분을 더 정밀하게 볼 수가 있는데
05:27지금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건 민간 헬기를 임차해서 쓰고 있습니다.
05:31심지어 여기 근처에서 뜨는 것도 아니고
05:33날아가는 동안에 항공유 소모가 굉장히 심하해서
05:37실제로 상공에서 운영할 수 있는 시간 2, 30분 정도밖에 안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05:42그러면 이 항공에서 지금 이 헬기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굉장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거든요.
05:48거기에 이제 추가적으로 드론을 활용하면 더 정밀적으로 볼 수가 있는 게
05:53요새는 뭐 이제 드론이 HD나 UHD 카메라를 활용하거든요.
05:57그러면 인간이 볼 수 없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거죠.
05:59찍어놓고 그 영상을 다시 분석할 수도 있고요.
06:02그렇게 보면 실종자를 좀 더 정밀하고 또 고도화된 상태로 좀 수색을 할 수가 있겠죠.
06:09네. 현장에서 반가워 소식이 전해지기를 지금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일 텐데
06:16한 가지 좀 시선을 모았던 것이
06:205살 소녀가 6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가 됐잖아요.
06:25어떻게 이렇게 구조될 수 있었던 겁니까?
06:27그러니까요. 참 다행인 소식이 들렸어요.
06:305살 아이가 이제 60시간 만에 지금 구조가 됐죠.
06:3460시간이라고 하는 우리가 지금 재난 상황에서 지금 입원같이 홍수에 의한 실종자들을 찾는데
06:42최대 이제 우리가 골든타임을 72시간까지 보기는 하거든요.
06:4660시간 만에 그것도 생존력이 굉장히 약한 5살 여아가 지금 구조된 그런 화면 나오고 있죠.
06:54지금 이 화면을 보시면 되는데 건물에 이제 붕괴된 건물 안에서 이제 찾아냈어요.
06:59그래서 무너진 건물 안에 갇혀 있었는데 이 아이가
07:03그런데 아주 강한 강인한 생명력과 함께 또 적극적인 구조로
07:08지금 부모의 품으로 돌아올 수가 있었고요.
07:12구조대원들이 처음에는 작은 소리가 들렸는데 고양이인 줄 알았다고 이런 이유가 하더라고요.
07:16고양이 소리가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07:18그러니까 아마 이 밑에 깔려 있으면 아이가 소리를 질렀다 하더라도
07:22사실 소리가 거의 안 들린다고 보시면 돼요.
07:24흙과 건물이 막아놨기 때문에 아이도 아마 생존을 위해서 소리를 질렀을 것이고
07:30그 소리가 이제 뭐 이렇게 야옹야옹하는 고양이의 소리 같이 이제 들렸을 가능성이 있어요.
07:35그래서 그 소리마저도 놓치지 않고서 이 수색대가 찾아낸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07:42지금 그러니까 이 장면 하나만 봐도 네팔 당국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지금 수색을 하고 있다.
07:47구조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07:50또 하나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아까 골든타임은 72시간이라고 말씀드렸지만
07:55꼭 골든타임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07:57그 이후까지 충분히 생존 가능하고요.
08:00이 아이가 60시간까지 5세의 아이가 살아났다는 것은
08:04우리도 아직까지 희망을 깨는 끈을 놓지 말고
08:06이런 지금 정부와 네팔 당국의 적극적인 수색과 구조 요청에 맞춰서
08:12우리가 또 희망 섞인 어떤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끈을 잡고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08:18네, 이름이 마니샤라고 하는 헬리콥터로 이송이 됐고
08:22그리고 물을 마신 이후에는 의식을 또 바로 회복했다고 하더라고요.
08:26네, 맞습니다.
08:27일단 탈수 증상이 가장 심하거든요.
08:30탈수 증상.
08:31그런데 사실은 바로 구조했을 때는 물도 조금 있다 먹여야지.
08:35상태를 확인한 다음에 그다음에 눈도 가려버리죠.
08:38왜냐하면 지하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갑자기 밝은 빛을 보면 시력을 또 상실하거나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서
08:46회복 절차를 아마 거친 이후에 다시 또 병원으로 후송될 것으로 추속됐을 것입니다.
08:53현장에서 저런 소식이 좀 많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08:56이제 산사태나 이런 재난 상황에서 고립이 됐을 때
09:00식수라든지 가장 중요한 요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09:04지금 고립됐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아까 지금 골든타임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09:10지금 고립됐을 때 우리가 3, 3, 3 하거든요.
09:14그런데 산소 없이 3분.
09:17그다음에 물 없을 때 3일, 그래서 72시간이거든요.
09:20그래서 지금 가장 고립됐을 때는 일단 산소나 물이 있어야 되겠죠.
09:25그래서 지금 여기 터널에서도 터널을 뚫고 산소를 지금 주입하는 그런 상황도 있었잖아요.
09:31그다음에 고립된 상황을 발견을 했다고 한다면
09:35지금 산소나 이런 물을 투입을 하고요.
09:39그다음에 중요한 건 혹시 안에 있는 어떤 가스가 발생했지 않았느냐.
09:43또 2차적으로 붕괴가 있겠죠.
09:46왜냐하면 큰 충격이 있었기 때문에 2차적으로 어떤 붕괴 위험.
09:49그다음에 또 우리가 수색을 하면 구조자가 발견돼서 고립이 됐다고 했을 때는
09:55굉장히 급한 마음에 구조자의 어떤 안전이나 이런 것들은 좀 우리가 소홀히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0:01우리가 화면에서도 봤을 때 어떤 터널에서 포복으로 이렇게 기어가는 모습을 보셨잖아요.
10:07이런 것들은 지금 구조자인데 구조자가 설 수 없는 상황이 돼서 땅에서 포복을 하는 게 아니라
10:14어떤 체중을 상하로 분산시키기 위해서 혹시 치마나 어떤 싱크홀이 있었을 때
10:20이런 걸 대비해서 한 거기 때문에 어떤 고립이 돼서 확인됐으면
10:24그 고립자의 어떤 생산, 공기나 물, 그다음에 또 체온이겠죠.
10:30이런 걸 한 다음에 추가적으로 구조자의 안전에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
10:34이런 말씀 드립니다.
10:35일단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발전소 터널 수색 작업입니다.
10:39워낙에 잔해물이 많기 때문에 이게 현장 상황이 상당히 녹록지는 않다 그러는데
10:44일단 시신 한구가 또 수습되기도 했다고 해요.
10:46네, 일단 신원 파악은 안 됐어요.
10:48그래서 지금 우리 실종자인지 외국인 근로자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이 안 되고 있고요.
10:53지금 현지에서는 실종자를 찾더라도 신원 파악도 어렵습니다.
10:56왜냐하면 지금 시신마저도 지금 부패가 심하기 때문에 그냥 매장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11:03지금 그래서 최소한의 절차, 그러니까 신원 확인에 필요한 DNA랑 사진만 찍어놓고
11:08시신을 지금 매장하는 그런 단계까지 이르렀다라고 얘기를 할 정도거든요.
11:13계속적으로 지금 실종자가 사망자로 늘어나는 그런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조치들이 있는 것 같고요.
11:19그다음에 지금 여기가 우리 말고도 어퍼트리 슐리 우리가 원인데
11:26여기만 해도 이제 9명이 실종이 됐는데
11:29더 하류 지점에 보면 어퍼트리 슐리 3A, 3B 이렇게 또 있거든요.
11:36그래서 거기 같은 경우도 지금 한 100여 명 정도가 고립되고 있다고 추정을 하고 있어요.
11:42그래서 터널 진입로를 뚫어서 회장님 말씀하셨듯이 여기에 공기 주입해서 생존자 구조를 시도하고 있거든요.
11:50그래서 거기 심지어는 음식까지 집어넣고 있고 그렇게 해서 뚫고는 있는데
11:55지금 이 앞에 진흙층이 엄청나게 높게 두껍게 막혀 있다는 거죠.
12:00그래서 지금 중장비로 밀고 들어가서 수색을 하고 있는데
12:03뭐 지금 최대 한 100m 정도까지밖에 못 간 데도 있고 300m까지 들어간 데도 있긴 한데
12:08지금 일단은 계속적으로 이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중장비로 지금 치워가면서 진입을 하고 있는데
12:16다만 문제가 무엇이냐.
12:17그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다 보니까 아까 말했듯이 터널 내부에 있는 분들이 생존해야 되잖아요.
12:23그러다 보니까 특히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공기를 주입하고
12:28그다음에 식량을 넣어서 이렇게 지금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12:31국가적으로 보면 지금 우리가 생존자 한 명이 발견됐잖아요.
12:36그러면 거기에 지금 발전소가 새겨있다 했잖아요.
12:39원 3A, 3B가 있는데 원에서 지금 트리실 원에서 지금 발견됐거든요.
12:45거기는 어떤 곳이냐면 우리 남동발전이 발주를 하고
12:49지금 우리 업체들이 거기에 있었던 곳이거든요.
12:52한 명이 발견됐는데 이 한 명이 어찌 보면 한국인일 가능성도 전체 배제할 수 없다.
12:59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3:01우리 정부가 네팔 긴급구호대도 파견한다고 하는데
13:05현장에서 가족들이 기다리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3:10지금까지 염건웅 유원대 경찰 소방행정학부 교수
13:14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 두 분이었습니다.
13:17고맙습니다.
13:18고맙습니다.
13:18고맙습니다.
13:18고맙습니다.
13:19고맙습니다.
13:19고맙습니다.
13:19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