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남 태안의 시간당 80mm의 육박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호우 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00:06중부지방의 비는 오후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는 대부분 잦아들 전망입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4김민경 기자, 태안의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고요?
00:17네, 충남 태안 소원면의 시간당 80mm의 육박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조금 전 9시 59분에 호우 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00:27짧은 시간에 비가 집중되면서 호우 경보로 격상된 지 불과 9분 만에 긴급재난 문자까지 발송된 겁니다.
00:35태안에 이어 충남 서산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0:38레이더 영상을 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비구름대가 서해에서 들어와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 곳곳에 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00:47특히 충남 서해안에는 강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00:53기상청은 충남 북부의 예상 강수량을 최대 60mm에서 80mm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01:00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최대 60mm의 비가 더 내릴 걸로 보입니다.
01:04비는 오후부터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그치겠고 강원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01:11정체전선이 중부지방으로 올라가면서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구 기압에 영향을 받겠는데요.
01:16다만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01:21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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