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의 군사 공격이 한 달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00:03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보복 타격을 예고했습니다.
00:07베선트 재무장관은 이란 경제 고립 작전이 성공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각국의 동참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00:14워싱턴으로 가보겠습니다. 홍상희 특파원.
00:17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보복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다고요?
00:23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요르단 미군 기지를 공격한 이란에 대해 보복 공격을 예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30미국이 한 달 만에 호르무즈 해업에서 이란 라라크 섬을 공습하자 이란도 반격에 나섰죠.
00:35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란의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 거냐고 묻자
00:39미국의 이란에서의 행동은 매우 제한적이겠지만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00:45들어보시죠.
01:10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 섬이 불타는 AI 영상을 트루스 소셜에 올려서
01:16이 하르그 섬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01:19제이디벤스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보내는 메시지라며 파장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1:26들어보시겠습니다.
01:41이란 전쟁에서 미군의 요격, 미사일 부족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취약성이 커지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01:48벤스비 부통령은 미국은 어느 때보다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1:52그러면서 지금 우려하는 문제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군에 대한 투자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01:57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바로 잡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2:02미국은 대이란 경제 고립 작전에 각국의 동참도 압박하고 있죠?
02:09그렇습니다. 스코트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란이 군사 공격에 나선 이유가
02:14경제적 충격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02:17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02:20베선트 장관은 이란이 군사 공격으로 국민의 시선을 돌리려고 한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02:25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02:44베선트 장관은 이란 경제가 언제쯤 무너질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02:48몇 주나 몇 달 안으로 본다면서도 이란 경제가 붕괴할 필요는 없고
02:52이란 정권이 정신을 차리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02:55그러면서 유럽연합이 이란 제재에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03:01미 CNBC 방송은 베선트 장관이 이번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03:05각국의 이란 경제 고립 작전에 대한 동참 여부를 직접 물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03:11이란산 원유의 최대 구매국인 중국에 대해 베선트 장관은
03:15중국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와 호르무즈 해업 개방에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3:20하지만 중국이 대이란 경제 압박에 협조하지 않으면
03:24성공하기 힘들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허위 주장이라면서
03:27중국 없이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3:3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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