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한 달 만에 공습을 주고받은 이란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공격을 받을 경우 매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0:09또 자국미사일 무기고의 90%가 건재하고 파손됐던 생산시설도 복구돼 이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18런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3미국과 이란이 한 달 만에 무력 공방을 재개한 뒤 마스드 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00:32정세가 불안정해지는 건 영내 어느 국가에도 도움이 안 된다며 대화와 협력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40그러면서도 이란이 공격받을 경우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00:53이란 혁명수비대도 미국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00:57미국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고 이란을 공격한다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는 겁니다.
01:05혁명수비대는 또 미사일 무기고의 90%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군사력을 과시했습니다.
01:12이와 함께 미사일 생산 속도가 사용량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01:17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손됐던 미사일 생산 시설도 신속히 복구돼 이전보다 더 높은 생산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27이런 가운데 아랍에미리트는 미국과 이란이 공습을 주고받은 뒤 자국 영해에서 이란 드론을 추가로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01:36이는 위험한 긴장 고조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반격 의사도 내비쳤습니다.
01:42유럽연합 EU는 미국을 비롯한 G7 국가들과 함께 대일한 압박을 유지하겠다며 미국의 경제 제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01:52한 달 만에 재개된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으로 중동에 다시 전운이 짙어지면서 국제 유가도 3% 넘게 급등했습니다.
02:02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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