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진 가운데 가로수가 뽑히거나 흙탕물이 도로를 덮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00:08밤사이에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00:12자세한 내용 사회부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5김다연 기자, YTN에도 호우 피해 관련 제보가 잇따랐다고요?
00:19네, 그렇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YTN에도 비 피해 관련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7시청자가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함께 보겠습니다.
00:31먼저 오늘 오후 3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용산 이동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00:37뿌리째 뽑힌 가로수가 차로를 덮쳤는데요. 경찰이 교통통제에 나섰고 소방대원들까지 출동했습니다.
00:43제보자는 휴일에도 발빠르게 조치에 나선 구청과 소방당국 등에 감사도 전했습니다.
00:49다음 영상 보겠습니다.
00:51얼핏 보면 강물이 흐르는 것 같지만 도로 위 모습입니다.
00:55누런 흙탕물이 차도로 범람한 가운데 차량 한 대가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1:01울타리 넘어 토사가 들이닥치면서 마당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기도 했습니다.
01:06오늘 오후 5시 반쯤 경남 밀양 상동면 금산리의 모습인데요.
01:11제보자는 집 안으로 순식간에 토사가 흘러들어왔다면서 싱크대 높이까지 물이 차오른 집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01:18같은 시각 전남 광주 강진군 풀치터널 인근 야산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01:25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편도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토사와 바위에 가로막혔습니다.
01:31소방당국은 나흘간 많은 비가 내려 집안이 약해지면서 산사태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01:37밤사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고 긴급재난문자 등 안내에 귀기울이는 게 좋겠습니다.
01:47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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