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개각 인선에서 공석이던 법무부와 중기부를 포함해 모두 6명의 장관 교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00:08예상을 뛰어넘는 규모인데 집권 2년 차 국정 동력을 얻기 위한 승부수를 띄우는 동시에 진영 결속을 다지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00:17이어서 부장원 기자입니다.
00:21이번 개각은 교체 대상에 오른 구윤철 경체부총리가 G20 행사 참석을 위해 공항에 도착한 뒤에나 소식을 들을 정도로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00:31애초 빈자리만 메우는 핀셋 개각도 거론됐지만 그 폭도 속도도 예상 밖이었습니다.
00:37장관 공석 상태인 법무부와 중기부는 물론 전체 부처의 3분의 1가량을 교체하기로 한 겁니다.
00:52그 배경에는 집권 2년 차 국정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승부수가 깔렸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00:59국정지 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여론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핵심 정책 부처 인적 쇄신으로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01:08특히 경제와 부동산 컨트롤타워에다 탈영 의혹에 각종 설악까지 빚으며 야권의 사퇴 공세가 집중됐던 안규백 국방부 장관 교체가 눈에 띕니다.
01:18한 점 부끄럼 없습니다.
01:20그건 완전 사실과 다른 내용입니다.
01:23만약에 제가 탈령 이런 부분이 있다면 제가 한교원 아들입니다.
01:28나아가 이 대통령은 당내 친문재인계부터 진보정당 인사까지 청와대 참모와 내각에 둘을 기용하면서 당내는 물론 진영결속과 통합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01:38최대 관심사였던 법무부 장관 자리에 검찰개혁 등 당내 강경노선을 견제해온 김승원 의원을 지명한 것, 개혁 방향성에 흔들림이 없다는 지지층을 겨냥한
01:48메시지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01:50이재명 대통령은 폭도 시기도 예상을 뛰어넘은 깜짝 중폭개각으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인사청문회 리스크에 발목을 잡힐 경우 되레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01:59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02:00YTN 부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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