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 대홍수 참사가 발생한 지 72시간이 거의 다 됐지만
00:04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 9명의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00:09그동안 해외 구조 지원을 거부하던 네팔 정부가 입장을 바꾸면서
00:14정부 신속 대응팀이 현장에 접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0:18네팔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00:21권준기 기자
00:25네, 저는 대홍수 참사가 일어난 네팔 트리슐리 강 인근입니다.
00:30네, 어제까지는 네팔 정부가 다른 나라의 도움이 필요 없다 거절을 했는데
00:35입장을 선회했다면서요?
00:40그렇습니다. 오늘 오전 카트만두 포스트의 보도 내용입니다.
00:44자국민 안전을 우려한 각국의 거센 외교적 압박을 받은 끝에
00:49네팔 정부가 다른 나라 도움을 수용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00:54그동안은 네팔 보안군만으로 충분히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며
00:59외국 도움을 거절해왔습니다.
01:01네팔 정부가 도움을 받기로 한 나라는 한국과 인도, 중국, 호주 이렇게 네 국가입니다.
01:09특수 장비와 기술을 갖춘 전문 구조대에 한해서 현장 투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01:15지원 분야는 터널에서의 구조와 DNA 검사, 그리고 법의학 감정으로 국한했습니다.
01:23어제 YTN 취재진이 만난 네팔군 장군도 현장 구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01:30현실적인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01:34직접 들어보시죠.
01:38예, 우린 투입을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01:46주문은 침대와 관련된 공격에 시작했을 합니다.
01:48그래도 우리는 capac이 들어왔 Bedке 자랑igue이 through도 우리의 이곳이
01:51그런데 그리고 그가 만들어왔는 시금과 삶을 탭해왔는 것입니다.
01:52그리고 또한 통날이 터널의fall과 발간을 취하고 있습니다.입니다.
01:56및
01:56도움을 입장합니다. 그리고 그가
01:59의견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02:02변화가 이루어집니다.
02:15네, 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2:22어제까지는 헬기 6대를 빌려놓고도 네팔 정부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현장 접근을 못했는데 한국의 지원을 수용하기로 네팔 정부가 입장을 바꾼 겁니다.
02:34그동안 신속대응팀의 직접 투입을 가로막던 네팔 정부가 물러서면서 상황 진전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02:42다만 네팔 현지에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고 한국인 실종 지점은 헬기가 착륙할 수 없는 험준한 지형이어서 변수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02:53정부 신속대응팀은 어젯밤 브리핑에서 오늘 실종 지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01어젯밤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03:06안타깝게도 계속 수색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03:10내일은 연락 두 절자 9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03:25현지에서는 사망자뿐만 아니라 실종자 수도 크게 늘고 있던데 왜 그런 겁니까?
03:34수색 범위가 트리슐리강 하류까지 확대되고 또 차단됐던 통신이 복구되면서 집계가 빨라졌습니다.
03:43현재 사망자는 600명에 육박하고 실종자 수도 2,500명가량으로 급증했습니다.
03:50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비공식 실종자까지 고려하면 최종 인명피해 규모는 가늠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03:58이런 가운데 로이터통신은 대홍수 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위성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04:04특히 수력발전소가 밀집해 있던 트리슐리강 상류 지역은 완전히 진흙으로 덮여서 대홍수 이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04:16티베트 국경 관문 도시인 티물에도 알록달록했던 지붕이 잿빛 흙에 파묻혀서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04:25네팔 현지의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막대한 구호물자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04:30유엔 등 국제사회와 세계 각국은 구호물자 지원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4:37지금까지 네팔 트리슐리강 인근에서 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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