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발표에 앞서 청년 예산 방향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00:07국민 주권 정부가 최대한 청년의 마인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 상대적으로 낮은 젊은 층 지지율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00:16정인용 기자입니다.
00:20청와대에서 청년 예산 투자 방향과 정부 부처별 주요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00:26이재명 대통령은 우선 청년 세대에 대한 진단부터 분명히 내렸습니다.
00:46또 청년들에게 더 노력하라고 말하기 전에 노력한 만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5성장 규모를 키우고 기회가 늘어야 이를 합리적으로 나누는 고민이 실효적일 수 있다며, 현재는 상향 성장에 국가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7특히 그동안의 정부 정책에 대해서도 수요자인 청년 관점에서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01:13청년들의 목소리가 국가 정책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국민주권정부가 우리 청년들의 곁에서 최대한 청년들의 마인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01:26이번 행사에선 청년 정책 예산을 올해보다 50% 넘게 늘어난 43조 3천억 원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공개됐고,
01:36일자리부터 자산 형성, 주거 지원까지 다양한 정책이 논의됐습니다.
01:41정부 예산안 발표 전에 국민 설명회를 여는 건 역대 처음이고,
01:44발표도 장관이 아닌 젊은 실무자가 나섰는데,
01:48정부 여당이 우호적이지 않은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01:54실제 한국갤럽 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01:59이 가운데 20대 지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03청와대는 지지율 등락에 일일 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02:07불과 2주 전에도 청년 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여는 등 청년 민심 잡기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02:13YTN 총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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