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열린 의원 워크숍에서 민생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전열 정비에 힘을 쏟았습니다.
00:09그러나 김민석 대표가 정청래 전 대표와의 노선 차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불거진 충돌을 두고는 당내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8보도에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00:22이재명 정부 2년차 1박 2일 의원 워크숍을 마무리한 민주당은 다가오는 정기국회 목표로 민생제일주의를 선포했습니다.
00:31모든 의원이 전력질주하고 당이 밀착 지원하는 총력전 체제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37민생 민생 민생 제1의 관점으로 이 내우 외환을 돌파하고 현금시대로 가는 분기점에서 우리 모두가 전력 투구하자
00:51야당 발목잡기로 천금같은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강력한 입법 드라이브도 거듭 예고했습니다.
00:58특히 민생입법과 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는 물론 3대 메가프로젝트와 사법선거제도 개혁까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01:17하지만 단합을 외쳤던 워크숍에서 김민석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 간의 충돌이 노출된 것을 둘러싼 파장은 계속됐습니다.
01:35당내에서는 전당대회 승자가 패자 이름을 7번이나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았다거나
01:41이런 문제는 수면 아래에서 정리했어야 한다는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01:46김민석 대표는 회의도 생중계하는데 실명공개 논쟁을 왜 안 하겠느냐며 정면돌파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01:53전당대회 갈등을 봉합하기보단 의도적으로 차이를 부각한 거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01:59개파 간 노선 경쟁이 갈수록 노골화할 거란 관측도 제기됩니다.
02:04YTN 황보혜경입니다.
02:05기상캐스터 배혜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