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 대홍수로 우리나라 인력 9명이 아직 연락두절 상태인 가운데 강을 사이에 두고 발전소와 숙소동 쪽이 높이 차이가 25미터나 되는 것으로
00:11나타났습니다.
00:12이런 지형 차이가 결국 양쪽에 엇갈린 피해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00:17김홍래 기자입니다.
00:21UT1 수력발전소의 현지 개발사가 지난해 네팔 정부에 낸 보안 환경영향평가서입니다.
00:28두산 에너빌리티와 한국 남동발전 직원들이 머무는 숙소 모습이 실렸는데 사진상으로 트리슐리강 바로 옆 평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00:39발전시설이 있는 곳은 강물 반대편. 이번 홍수 피해는 숙소동 쪽에 집중됐습니다.
00:58강물을 사이에 두고 피해 규모가 엇갈렸던 이유. 결국 높이 차이 때문일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01:05양쪽의 높이를 따져봤습니다.
01:08개발사 보고서에 적시된 발전소와 숙소동 부지의 위도와 경도를
01:12유럽연합이 제공하는 30m 해상도의 해발고도 자료와 함께 지도 분석 프로그램에 넣어봤습니다.
01:20발전소 쪽은 937m, 숙소동 쪽은 913m로 아파트 8층 정도의 높이 차이가 났습니다.
01:28가장 하류 라슈아에 실제로 닥쳤던 수위가 9m라고 전제를 한다고 하면
01:3625m는 상당히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수치라고 얘기를 드릴 수 있겠습니다.
01:44정부와 소속 기업 대응팀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우리 인력 9명이
01:49굳이 높은 지대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01:55YTN 김웅매입니다.
01:58정부와 소속 기업 대응팀은 아직 연락이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