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캐나다와 무역전쟁에 돌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온타리오 호수 이름을 아메리카오로 바꾸라고 지시하며 캐나다를 도발했습니다.
00:09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7일 백악관에서 이런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00:15이에 따라 미 내무부는 미국의 지명체계에서 온타리오 호를 아메리카오로 바꿔야 하는데 다만 캐나다에도 아메리카오로 부르라고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00:24트럼프 대통령은 서명 행사에서 무역 문제에서 캐나다가 상대하기 가장 나쁜 나라라며 그들은 자신들이 특별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00:34그걸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00:36행정명령 서명 몇 시간 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소셜미디어의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나 온타리오 호로 불릴 것이라고 받아쳤습니다.
00:45카니 총리는 온타리오라는 말이 원주민 언어에서 왔으며 캐나다 연방의 탄생이나 미국의 독립선언보다 오래된 이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4최근 미국은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이 결렬된 뒤 20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상품의 50% 관세를 발표했고 이에 캐나다 역시 보복
01:03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01:05온타리오 호�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미국 뉴욕주 사이에 있는 대형 호수로 북미 지역 5대 호수 가운데 하나로 양국의 국경 역할을 합니다.
01:13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초 취임과 동시에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AP통신이 멕시코만 표기를 고소하자 소속 기자의 백악관 행사 출입을
01:23막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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