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케빈 워시 의장이 미국 물가 지표가 우려되는데, 연준은 할 일이 있다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0:10이에 따라 시장에선 9월에 금리가 인상될 것이란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는데, 금리 인하를 주장해온 트럼프 대통령과의 마찰이 예상됩니다.
00:19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4매년 8월 말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경제 심포지엄은 세계 경제의 방향타 역할을 합니다.
00:33취임 100일을 맞아 잭슨홀 회의에 데뷔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의 물가 상승률을 우려하며 조치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00:52미국의 개인 소비 지출 PCE 가격 지수를 지난 7월 1년 전보다 3.7% 상승했고, 특히 최근 6개월 상승률이 연율
01:03기준 4.1%나 됐습니다.
01:06워시 의장은 PCE와 소비자 물가 지수 CPI의 전반적인 물가 지표와 근원 물가 지표 모두 연준의 목표치 2%를 웃돌고 있다고
01:17지적했습니다.
01:18특히 65개월 동안 계속된 고불가에 대한 책임은 연준에 있다며 전반적인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01:38AI 혁신에 따른 생산성 향상 등 실물 경제 전반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01:46이를 놓고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경기가 탄탄하니 12월보다 더 이른 시점에 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분석했습니다.
01:57실제로 금리 선물 시장이 반영하는 9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워시 의장의 발언 이후 35%에서 55% 이상으로 상승했습니다.
02:08실제로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경우 금리 인하를 주장해온 트럼프 대통령과의 마찰이 예상됩니다.
02:16워시 의장은 최근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재매입 확대와 관련해선 가공되지 않은 국채 관련 시장의 신호가 필요하다며
02:26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에게 견제 구성격의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02:30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2:32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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