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족들은 평소 겁이 많은 장씨가 늦은 밤 홀로 야자수 숲에 갔다는 점도 석연치 않다고 말합니다.
00:08실종 당시 상황과 유족들이 품고 있는 의문은 오세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00:14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장씨의 빈소.
00:20입구엔 고인의 명복을 비는 몇 개의 조화가 놓여 있습니다.
00:23장씨 유가족은 장씨가 숨진 채 발견된 장소에 대한 의문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00:31평소 겁이 많았던 장씨가 캄캄한 밤 가로등도 없는 길을 지나 야자수 숲으로 들어간 걸 이해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00:51장씨의 부친도 딸이 남자친구에게 야자수 농장은 무섭고 가기 싫은 곳이라고 해왔다고 한다며
00:57평소 무서움을 많이 타는 딸이 거기에 갔다는 게 이해가지 않는다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01:02유가족은 실종 신고를 허위종결한 A 경장에 대한 엄중한 수사와 진실규명을 촉구했습니다.
01:23오늘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장씨 빈소를 찾아 고인이 한 점 억울함 없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30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