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당대표 장동혁입니다.
00:11저는 1년 전 오늘 당원이 주인인 국민의힘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00:20바른 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고 당원과 국민 앞에서 굳게 맹세했습니다.
00:30그리고 그때의 약속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오늘까지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00:40기쁜 일도 있었지만 힘들고 괴로운 때가 더 많았습니다.
00:46아침 저녁이 고단했고 하루하루가 고난이었습니다.
00:53하지만 제 곁에는 늘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이 계셨습니다.
01:0024시간 필리버스터로 민주당 입법 폭고와 싸울 때 동지 여러분께서 지친 제 어깨를 부축해 주셨습니다.
01:11단식 투쟁으로 이재명 정권의 독재에 맞섰을 때도 당원 동지 여러분의 격려로 주림패를 견딜 수 있었습니다.
01:25함께해 주신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께 그리고 힘을 모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1:38이제 지난 1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1년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01:46지난 1년 저는 무엇보다 당원의 주권 강화에 힘을 쏟았습니다.
01:52당원 없는 정당은 존재할 수 없고 당원의 힘이 곧 정당의 힘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02:03당원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면서 당원 중심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단계별 혁신을 차근차근 추진해 왔습니다.
02:16이재명 정권의 끊임없는 내란몰이와 정치 보복에도 당원들의 결속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02:28꿈만 같았던 백만 책임당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02:34특히 2030 세대의 국민의힘 지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02:43부족한 점도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02:49모자랐던 기억들을 더 뼈저리게 새기고 있습니다.
02:55이재명 정권의 끊임없는 실정과 폭정에도
03:00우리 당은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03:08민주당의 입법폭조 앞에 무력했습니다.
03:15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파괴를 저지하지 못했고
03:21한미동맹과 안보 붕괴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03:29부지런히 민생을 챙기느라 노력했지만
03:32국민의 삶을 보살피는데도 역량이 부족했습니다.
03:36의석수의 열세나 남탓하기에 앞서서
03:42제 자신의 부족함부터 깊이 성찰하고 있습니다.
03:50저에게 주어진 남은 임기 1년
03:53이제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03:59안으로부터 개혁하고 완전한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04:05지난 1년이 무너진 당을 일으키고
04:10흩어진 보수를 결집하는 시간이었다면
04:13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승리의 교두부를 쌓는 시간입니다.
04:21결집된 당심을 토대로 민심의 바다로 나아가겠습니다.
04:28당원 중심 정당을 토대로
04:30민생 정당으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습니다.
04:38제가 가고자 하는 길
04:40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합니다.
04:45이재명 정권이 대한민국을
04:47무너뜨리도록 그냥 놓아두어서는 안 됩니다.
04:52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합니다.
05:002028년 총선에서 과반 승리를 거두어야 합니다.
05:06반드시 정권을 탈환해야 합니다.
05:11국민의힘이 책임지고
05:12국정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05:15국민의힘 여대야소 정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05:23지금부터 1년은
05:24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05:29바로 오늘이
05:30그 치열한 여정의 출발선입니다.
05:36작은 기득권에 집착해서는
05:38그 무엇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05:41새로운 것을 손에 쥐려면
05:43쥐고 있는 것부터 놓아야 합니다.
05:47저부터 더 마음을 열고
05:49당신과 민심을 모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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