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당정협의회를 열고 80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재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00:10국회 운영위에서는 5.18 폄훼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됐는데요.
00:19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21이현정 기자.
00:23네, 국회입니다.
00:24먼저 예산안 당정협의회 결과부터 전해주시죠.
00:28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당정협의회를 마치고 주요 내용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제도약을 위해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뜻을
00:41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00:42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역대 최대로 80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00:48일단 지출 구조를 과감히 조정해 5개 전략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00:553대 메가 프로젝트와 AI 지원과 미래성장 엔진 확충, 청년성장 단계별 지원 확대, K자형 양극화 대응과 지방주도 성장 지원, 국민안전 강화에
01:09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01:10이를 위해 반도체 특별회계를 신설해 통합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기로 했고, 자율주행차 지원 확대와 역대 최대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01:22또 대학생 인턴 학기제를 도입하고, 지방국립대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도 담겼습니다.
01:32오늘 오전에는 이진숙 의원, 제명촉구 결의안도 의결이 됐다고요?
01:38국회 운영위원회는 5.18 토론회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 대한 제명촉구 결의안을 오늘 통과시켰습니다.
01:48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체 회의에 불참한 채 민주당 의원들의 주도로 처리됐는데요.
01:54민주당 원내대표인 한병도 위원장은 직권으로 안건을 상정하면서 5.18 왜곡을 처벌하겠다고 법을 만든 그 국회에서 이 의원이 버젓이 왜곡의 자리를
02:06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02:08이어 이 의원이 확실히 제명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즉각 국회 윤리특위가 구성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02:18이에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에도 윤리위에 회부할 사안이 많은데 이 의원건만 다수폭거로 처리됐다면서 지금 같은 방식엔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02:35제주 실종사건을 두고는 여야에서 경찰의 쇄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죠?
02:40네, 민주당은 허위종결진상규명과 책임자 일벌백계를 요구하며 경찰의 전면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02:50한병도 원내대표는 형사사법체계 불신으로 번지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고요.
02:58김민석 대표는 변호사 출신인 김남희 의원을 단장으로 외부 인사가 절반 참여하는 경찰개혁추진단을 발족했습니다.
03:06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이 경찰의 사건 암장을 부추겼다고 비판했는데요.
03:15정점식 원내대표는 한성숙 총리의 자성 촉구도 자아 분열적이라며 정부 여당이 범죄의 공범과 다를 바가 없다고 쏘아붙였습니다.
03:26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 역시 수사권 조정 이후 잘못된 수사를 바로잡을 장치마저 사라졌다며 참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03:34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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