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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한 수사가 1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수사 과정에서 지연은 없었는지, 사건 처리가 적정했는지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김 의원 사건 수사 과정에 대한 심의가 이뤄지는 거죠?

[기자]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정기회를 열고 무소속 김병기 의원 사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김 의원 사건 수사가 불필요하게 지연됐는지 수사 과정에 미비한 점은 없었는지를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심의 결과는 오늘 나올 예정입니다.

수사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판단할 경우 수사 종결 시점과 관련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수사심의는 직권부의가 아닌 사건관계인의 신청에 따라 이뤄지는 만큼, 김 의원 등 당사자가 직접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자리는 마련되지 않습니다.


김 의원의 여러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는 얼마나 진행된 겁니까?

[기자]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시민단체 고발을 시작으로 전직 보좌관의 고소 등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비롯해 차남의 대학 특혜편입 의혹, 배우자 관련 사건의 수사 무마 청탁 의혹 등 모두 13개 의혹이 수사 대상입니다.

경찰은 그동안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혀왔지만 1년 가까이 결론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사건을 고발한 시민단체와 고소인인 전직 보좌관 A 씨가 각각 수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오늘 나오는 심의 결과는 강제력이 없지만 수사팀은 그 취지를 존중해야 합니다.

다만 심의 결과를 공개할지는 위원들의 과반수 의결을 거쳐 결정됩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손효정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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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한 수사가 1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오후에 열립니다.
00:09수사 과정에서 지연은 없었는지, 사건 처리가 적정했는지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7손효정 기자, 김 의원 사건 수사 과정에 대한 심의가 이제 이뤄지는 거죠?
00:21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7시부터 정기회를 열고 무소속 김병기 의원 사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00:31오늘 회의에서는 김 의원 사건 수사가 불필요하게 지연됐는지, 또 수사 과정에 미비한 점은 없었는지를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00:40심의 결과는 오늘 나올 예정인데요.
00:43수사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판단할 경우 수사 종결 시점과 관련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00:49이번 수사심의는 직권부의가 아닌 사건 관계인의 신청에 따라 이뤄지는 만큼,
00:55김 의원 등 당사자가 직접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자리는 마련되지 않습니다.
01:04여러 가지 의혹이 있었는데, 경찰 수사는 얼마나 진행이 됐습니까?
01:09김 의원은 지난해 9월 시민단체 고발을 시작으로 전직 보좌관의 고소 등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01:18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비롯해 차남의 대학 특혜 편입 의혹, 배우자 관련 사건의 수사 무마 청탁 의혹 등 모두 13개
01:27의혹이 수사 대상입니다.
01:29경찰은 그동안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혀왔지만, 1년 가까이 결론은 나지 않고 있습니다.
01:37이에 사건을 고발한 시민단체와 고소인인 전직 보좌관 A씨가 각각 수사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01:43오늘 나오는 심의 결과는 강제력이 없지만, 수사팀은 그 취지를 존중해야 합니다.
01:49다만 심의 결과를 공개할지는 위험들의 과반수 의결을 거쳐 결정됩니다.
01:5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56감사합니다.
01:5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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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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