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초강력 대이란 경제 제재를 발표가 임박하면서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0:06이란은 미국이 반복해서 사용해온 시나리오라며 대응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00:12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00:14트럼프 미 행정부의 이번 대이란 경제 제재는 제3국 기업 등을 겨냥한 2차 제재도 포함될 전망이죠?
00:23그렇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금융기관이나 기업, 정부기관을 통해 이란에 생명줄을 제공하는 국가는 엄청난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0:33제3국을 겨냥한 연세 제재를 예고한 건데요.
00:36스코페선트 미 재무장관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3시쯤 구체적인 이란 경제 제재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00:43말씀하신 대로 중국을 포함해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의 해운회사, 또 금융기관에 대한 2차 제재 패키지가 발표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00:53전문가의 설명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01:12총초만 경제 봉쇄로 이란 재정을 고갈시키겠다는 전략인데 이란도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19경제 제재 성공을 위해서는 이란산 원유의 최대 구매국인 중국의 협조가 관건인데요.
01:24중국은 이미 일방적인 제재에 반대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01:28이 때문에 다음 달 워싱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번 이란 경제 압박이 미중 경제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01:37들어보시죠.
01:52또 여전히 이란 혁명수비대와 강경파가 결정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이란이 영내 에너지 인프라 공격으로 보복에 나설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02:03이에 대해 이란은 미국의 오랜 수법이라는 반응을 내놨다고요.
02:10네 그렇습니다.
02:11아빠스 아라그치 이란 외모 장관은 미국이 예고한 대로 대규모 경제는 과거 미국 행정부에서 여러 차례 시도했던 반복된 시나리오의 제재라고 말했습니다.
02:22아라그치 장관은 미국이 똑같은 영화를 반복해서 틀고 있는데 이란은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2:30또 미국이 경제 제재로 선회한 건 그만큼 절박하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는데요.
02:35아라그치 장관의 말도 들어보겠습니다.
02:51이란 혁명수비대도 미국이 경제 전쟁에 나선 건 군사적으로 패배했다는 의미라면서 미국의 이번 압박은 전혀 새로운 게 아니라고 깎아내렸습니다.
03:01이란은 그러면서도 미국이 대화로 돌아와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03:06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중재했던 아신문이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군이 미국의 경제 제재 발표 당일인 현지시간 24일 테헤란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03:16이 자리에서 협상의 돌파구도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3:21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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