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해온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00:07모두 58명을 기소했는데 잠시 뒤인 오전 11시부터는 수사 결과 브리핑이 열립니다.
00:12현장에 법조팀 취재기 전화가 있습니다. 유서현 기자.
00:18네,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입니다.
00:21네, 잠시 뒤에 180일간의 수사 결과를 알리는 브리핑이 진행된다고요.
00:27네, 오전 11시부터 이곳 과천 사무실에서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이 열립니다.
00:33지난 2월 출범한 2차 종합특검은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해왔는데요.
00:39수사 막바지에 공소제기를 집중하는 이른바 헤비테일 전략에 따라
00:43최근 2주간만 40여 명, 모두 합쳐 5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00:49이 가운데 구속은 7명, 법인까지 포함해 불구속은 51명입니다.
00:56네, 종합특검팀이 집중적으로 수사해온 사건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01:03일단 가장 성과로 꼽히는 건 윤정부 관저의전 관련 의혹입니다.
01:09특검팀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시작으로
01:14김건희 씨와 국민의힘 윤환홍 의원도 잇따라 기소했습니다.
01:19관련 부실감사 의혹으로도 파고들어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과 감사원 간부들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01:2712.3 비상계엄 관련 추가 수사도 진행했는데요.
01:31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으로 윤 전 대통령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도 기소했습니다.
01:39최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서는 수사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01:44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관 비서관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01:51네, 그런가 하며 수사기관에 결론을 내리지 못한 사건들도 적지 않죠.
01:58네, 특검 출범 직후 핵심 수사 대상으로 꼽혔던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이나
02:04서울 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 윗선 수사가 대표적입니다.
02:08특검팀은 수첩의 수집소로 적힌 연평부대 수용시설에 직접 헬기를 타고 가 현장검증을 진행했지만
02:15노 전 사령관의 진술 거부 등으로 혐의를 규명하지 못했습니다.
02:20원희룡 전 장관 관련해서도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02:25두 차례 소환조사, 휴대전화 포렌식도 진행했지만 경찰에 사건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02:31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이라던 윤정부 대통령실의 수원지검 수사 개입 의혹 역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02:40종합특검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사건들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넘어가게 됩니다.
02:46오늘 브리핑에서 이러한 미제사건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02:50지금까지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YTN 유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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