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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19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경향신문은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사업'을 다뤘습니다.

임차인이 보증금을 정부에 맡기고, 정부가 PF 운용수익을 임대인에게 주겠다는 건데요.

그렇게 할 집주인이 얼마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안심신탁사업은 임대인과 임차인, 전월세안정화기구가 참여하는 3자 계약 구도입니다.

집주인에게 4~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게 목표입니다.

모든 임대인 대상으로 의무는 아니고, 자율 참여로 운영됩니다.

문제는 임대인들이 전세금을 이미 다른 데에 쓰거나, 주택 구매에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죠.

특히 집값 상승기엔 주택 구매 레버리지로 쓰는 경향이 더 강해집니다.

4~5%의 수익률이 충분한지, 고정 수익률이 보장될 수 있는지도 쟁점입니다.

되레 전세금 상승 원인이 될 수 있단 우려도 나옵니다.

전세금이 부동산 투자 지렛대로 여겨지는 현실인데요.

집주인들의 참여를 얼마나 끌어낼지가 사업의 성패를 가를 거로 보입니다.

다음 기사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옆에 '람사르 신청 습지'라는 변수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조선일보가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전남광주 광산구 황룡강 하류, 광주 군공항 바로 옆에 있는 장록습지로 가보겠습니다.

야생동물 940종이 서식 중이고 국채 최초로 '도심형'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겠다며 기후부가 올해 3월 람사르 습지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약 3개월 뒤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이 발표됐고, 대통령은 전격전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반도체 산단이 들어서고 방류수가 흘러나오면 습지 생태계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기후부는 아직 따로 환경 영향검토를 하지 않았습니다.

9~10월 중 람사르 습지 등록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요.

이후 환경 문제가 발견되면 시설 재배치 등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환경영향평가 단축을 추진 중입니다.

과거 장록습지 개발을 비판했던 지역 환경단체들은 이번엔 별다른 문제 제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서 AI에... (중략)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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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8월 19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16먼저 경향신문은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사업을 다뤘습니다.
00:22임차인이 보증금을 정부에 맡기고 정부가 PF 운용수익을 임대인에게 주겠다는 건데요.
00:28그렇게 할 집주인이 얼마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00:33안심신탁사업은 임대인과 임차인, 전월세 안정화기구가 참여하는 3자 계약 구도입니다.
00:39집주인에게 4에서 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게 목표입니다.
00:44모든 임대인 대상으로 의무는 아니고요. 자율 참여로 운영됩니다.
00:48문제는 임대인들이 전세금을 이미 다른 데 쓰거나 주택구매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죠.
00:54특히 집값 상승기에는 주택구매 레버리지로 쓰는 경향이 더 강해집니다.
01:004에서 5%의 수익률이 충분한지 또 고정 수익률이 보장될 수 있는지도 쟁점입니다.
01:06대래 전세금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1:11전세금이 부동산 투자 지렛대로 여겨지는 현실인데요.
01:14집주인들의 참여를 얼마나 끌어낼지가 사업의 성패를 가를 걸로 보입니다.
01:20다음 기사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옆에 람사르 신청 습지라는 변수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01:27조선일보가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01:30전남 광주 광산구 황룡강 하류 광주 군공항 바로 옆에 있는 장록 습지로 가보겠습니다.
01:37야생동물 940종이 서식 중이고요.
01:40국내 최초로 도심형 국가 습지 보호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01:44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겠다며 기후부가 올해 3월에 람사르 습지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01:51그리고 약 3개월 뒤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이 발표됐고요.
01:56대통령은 전격전을 주문했습니다.
01:59그런데 반도체 산단이 들어서고 방류수가 흘러나오면 습지 생태계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겠죠.
02:05하지만 기후부는 아직 따로 환경 영향 검토를 하지 않았습니다.
02:109월에서 10월 중에 람사르 습지 등록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요.
02:15이후에 환경 문제가 발견되면 시설 재배치 등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2:22정부는 환경 영향 평가 단축을 추진 중입니다.
02:25과거에 장록 습지 개발을 비판했던 지역 환경단체들은 이번엔 아직 별다른 문제 제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02:32이어서 AI의 신입 사다리가 끊긴다는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02:38한국은행이 보고서를 냈는데 AI의 확산이 청년층의 고용 악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2:46채찍PD 등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게 2022년쯤이죠.
02:52이후 최근 4년간 청년 일자리가 28만 5천 개 줄어들었는데 그중 대다수 94%가 정보서비스업 등 AI 고 노출 업종에 집중된
03:03걸로 나타났습니다.
03:05같은 기간 30대와 50대 일자리는 각각 20만 개가 넘게 늘었습니다.
03:11즉 AI 확산 이후에 20대 신입의 고용은 줄고 숙련도가 높은 시니어의 고용은 늘어난 셈입니다.
03:17신규 채용에서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줄어서 지난 4월에는 30%를 밑돌았습니다.
03:25이런 가운데 청년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직무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느끼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3:33한 해는 정부의 청년 고용 지원 정책이 훈련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03:39끝으로 볼 서울신문기사는 이제 한 달 뒤면 일본에서 개막하는 아시안게임 이야기입니다.
03:45덜 짓고 다시 쓰는 길을 택했다는데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보시죠.
03:51원자지와 인건비가 급등하면서 기존의 메인 선수촌 조성 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03:57그래서 선택한 대안은 분산형 선수촌인데요.
04:00이동식 컨테이너 숙박시설과 크루즈선, 원래 있던 호텔까지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04:05대형 이벤트가 끝나면 시설물이 애물단지가 되는 하얀 코끼리 문제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거죠.
04:13경기장도 새로 짓기보단 기존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04:17선수촌 건설 중단과 경기장 변경 등을 통해 줄인 비용이 9천억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04:24일부 종목은 도쿄 등 각 지역에서 분산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04:28비용 절감에서 시작된 덜 짓기가 이제 지속가능한 대회를 위한 실험이 됐습니다.
04:34일본의 실험이 국제 스포츠 대회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지 지켜보시죠.
04:398월 19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4:42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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