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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종'으로 널리 알려진 국보 성덕대왕신종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다음 달 마련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다음 달 15일 성덕대왕신종의 타음 조사를 위한 공개 행사를 열고, 유튜브로도 생중계합니다.

모두 12번 타종하면서 진동수가 다른 두 개의 소리가 만나 규칙적으로 소리 크기가 커졌다가 작아졌다 하는 '맥놀이' 현상과 주파수 변화 등을 살필 계획입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성덕대왕신종 파손 우려로 1992년 정기 타종을 중단한 이후, 정기적으로 타음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행사는 성덕대왕신종이 제작된 연도인 771년에 맞춰 771명과 함께하며,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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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에밀레종으로 널리 알려진 국보 성덕대왕신종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다음 달 마련됩니다.
00:07국립경주박물관은 다음 달 15일 성덕대왕신종의 타음 조사를 위한 공개 행사를 열고 유튜브로도 생중계합니다.
00:15모두 12번 타종하면서 진동수가 다른 2개의 소리가 만나 규칙적으로 소리 크기가 커졌다가 작아졌다 하는 맥놀이 현상과 주파수의 변화 등을 살필
00:25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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