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가운데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국방부 청사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한미훈련 축소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높아
00:11보이는데 야외 기동훈련 등 일부 일정이 줄어들지 주목됩니다.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한미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이틀째.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예정이 없이 국방부 청사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00:31브런슨 사령관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면담한 걸로 전해졌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한 이후 전격 방문인 만큼
00:45이를 두고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 걸로 해석됩니다.
00:50다만 이미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상황이라 큰 폭의 축소는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00:56대비 태세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 선에서 한미연합 야외 기동훈련 가운데 일부를 취소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01:07이번 훈련에서 대대급 이상 훈련은 모두 14건인데 이 가운데 일부 훈련은 한미가 통합하지 않고 각자 진행하는 등 수위를 조절하는 방안도
01:19거론됩니다.
01:20트럼프의 군사적 압박 속에 우리 정부가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군사적 기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도 주목됩니다.
01:31그동안 실질적 기여를 하겠다는 원론적인 표현을 고수해온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군사적 기여를 거론한 만큼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립니다.
01:42일단 가장 가능성 있는 군사적 옵션은 해상초계기 같은 군 자산을 투입하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02:14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군 자산 투입이 결정된다 해도 나토를 포함한 국제적인 공조하에 시간을 두고 진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02:26YTN 김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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