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이 모텔 연쇄살인사건 피고인 김소영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00:05선거 공판은 오는 27일에 열립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09김혜린 기자, 검찰 구형 소식 먼저 전해주시죠.
00:12네,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소영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00:19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 부착을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00:24검찰은 자신이 얻고자 하는 바를 얻기 위해 피해자의 생명을 빼앗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한데도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김소영이 전혀 반성하지
00:34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0:36김소영은 최후 진술에서 피해자들에게 성추행을 당할까 우려해 약물을 건넨 것은 잘못된 행동이었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46그러면서도 약물로 죽을 줄은 몰랐고 의도적으로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00:54재판부는 오는 27일 오후 선고 공판을 열고 김소영에 대한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01:02네, 김 씨의 혐의 내용도 정리해 주시죠.
01:05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 약물을 섞어 만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살해하고 1명은 의식을 잃게
01:17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01:19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 사이엔 또 다른 남성 3명을 상대로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29김 씨는 생성형 AI에 수면제를 많이 먹으면 사람이 죽느냐는 질문을 수차례 한 뒤 그럴 수 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은 것으로
01:37조사됐습니다.
01:3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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