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문제는 비가 아직 그치고 있지 않다는 건데요.
00:03오늘 새벽 경남 거제와 통영에 다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0:07앞서 내린 극한 호우로 집안이 약해진 상태라 주의가 필요한데
00:11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도 수백 명에 달합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현정 기자, 자세한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00:19오늘 새벽 3시와 1시 45분쯤 경남 거제와 통영에 각각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0:26기상청은 경남권의 경우 오늘 정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는데요.
00:33특히 남해안 지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만큼 산사태와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00:41추가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00:45극한 호우로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이재민들로선 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00:51어젯밤 9시까지 정부가 집계한 이재민은 모두 564명으로
00:57이 가운데 240여 명이 해당 시각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03대부분은 경남 통영과 거제 지역 주민들입니다.
01:07이제까지 남해안 집중호우로 집계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4명입니다.
01:13경남 거제 옥포동의 아파트에서 산사태로 1명이 숨졌고 거제와 통영, 울산 등에서 4명이 다쳤습니다.
01:21주택과 도로 침수, 수목 전도 등으로 접수된 피해 신고는 2,500여 건에 달했습니다.
01:28소방청은 피해 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을 3차례 발령해
01:32펌프차와 회복지원 차량 등 장비와 추가 인력을 투입한 상태입니다.
01:37오늘 날이 밝으면서 복구 작업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1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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