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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어제(15일), 서울 도심에서는 진보와 보수 진영 단체들이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이 모인 8·15 자주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는 어제 오후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뒤, 숭례문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들은 '반미 자주' 구호가 적힌 옷을 입고 미국이 경제수탈과 내정 간섭을 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종로와 올림픽공원 등에서는 보수 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 운동본부는 광화문 집회에서 "윤 어게인" 등의 구호를 외쳤고, 전광훈 목사나 이재명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는 모스 탄 전 미국 리버티대 교수도 참석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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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광복절인 어제 서울 도심에서는 진보와 보수 진영 단체들이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00:06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등이 모인 8.15 자주평화대행진추진위원회는
00:11어제 오후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뒤 숭례문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00:17이들은 반미자주구호가 적힌 옷을 입고 미국이 경제수탈과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00:23비슷한 시각 서울 종로와 올림픽공원 등에서는 보수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00:30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는 광화문 집회에서 윤어게인 등의 구호를 외쳤고
00:37전광훈 목사와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는 모스탄 전 미국 리버티대 교수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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