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발로 걷는 로봇계가 아파트 단지를 누비입니다.
00:05주민을 만나면 먼저 인사를 건넵니다.
00:12약 200가구가 사는 이곳에는 밤마다 로봇계 두 대가 차장과 공용 공간을 순찰합니다.
00:20기존에는 밤과 주말마다 경비원 두세 명이 순찰했지만 지금은 로봇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00:2614살 주민에게도 로봇계는 이제 익숙한 존재입니다.
00:40그런데 이 로봇에는 사람이 타고 있거나 스스로 판단하는 인공지능이 있는 건 아닙니다.
00:47운영자가 화면으로 현장 카메라를 지켜보다가 필요하면 로봇을 원격 조정합니다.
00:52로봇의 카메라와 스프컬을 통해 현장 사람과 직접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01:10회사 측은 로봇 도입 이후 이 아파트 단지에서
01:13주거 침입 절도는 100%, 차량 절도는 75%, 차량 터리는 65% 줄었다고 주장합니다.
01:21사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24시간 감시할 수 있다는 로봇계,
01:26미래의 아파트 경비원이 될지 새로운 감시 기술에 대한 논란을 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3YTN 황상욱입니다.
01:35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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