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00:04오늘은 전체 권리당원에 3명 중 1명이 몰린 호남에서 승부가 펼쳐집니다.
00:09서울 경기지역과 더불어 핵심 승부처 중 하나로
00:12전통적 지지층이 몰린 곳인 만큼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00:17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21표정우 기자
00:24민주당 전당대회 전남광두 합동연설회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8합동연설의 시작 전부터 분위기가 뜨거워 보이는데요.
00:32지금 현장 어떻습니까?
00:36민주당원과 각 후보의 지지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00:40본 행사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빈 좌석이 채워지면서 열기가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00:45잠시 뒤 낮 1시부터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참석하는 전남광주 합동연설회가 시작되는데요.
00:53최고위원 후보 8명에 이어 정청래, 송영길, 김민석 당대표 후보 3명이 차례로 정견 발표에 나섭니다.
01:01세 후보 모두 호남에서만큼은 물러사지 않겠다는 각오인데요.
01:06김민석 후보는 호남에서 위를 자식하는 상황입니다.
01:10그동안 호남에서 상당한 격차로 승리할 수 있고 보고
01:13다또체 AI는 호남 메가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해왔습니다.
01:19정청래 후보는 호남에서 최대한 격차를 좁히겠다는 입장입니다.
01:24당대표 시절 호남 발전투기를 만들고 지역 현안을 챙겼다며
01:28자신의 추진력을 강조해왔습니다.
01:32전남 공 출신인 송영길 후보도 호남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인 후보 가운데 한 명입니다.
01:37호남은 자신의 고향이라며 지역 연고를 앞세워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01:42이곳 전남 광주 일정이 끝나면 오후 5시부터는 전북 익산에서 다시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01:49호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공개됩니다.
01:57이번 호남 경선이 사실상 승부처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02:04먼저 전체 권리당원의 32.9%
02:083명 중 1명이 호남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02:11지금까지 순회 경선을 치른 지역보다 더 많은 당원표가 한꺼번에 걸려있습니다.
02:17현재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46.01%와 44.53%이고
02:25송영길 후보는 9.47%입니다.
02:291위 김민석 후보와 2위 정청래 후보의 차이는 1.48%포인트에 불과합니다.
02:35결국 3천여 표 차이로 두 후보가 맞붙는 상황에서 51만 명가량의 권리당원이 몰린 호남 표심이 한꺼번에 공개되는 겁니다.
02:44이 때문에 오늘 결과가 당권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02:48최고위원은 모두 5명을 선출하는데 현재 누적 순위는
02:51최민희 후보 1위, 박선원 후보 2위, 한민수 섬유와 김용 후보까지 당선권입니다.
02:59그런데 5위 김용 후보와 6위 이성윤 후보의 격차가 1%포인트도 되지 않아 순위가 바뀔지도 관심입니다.
03:07당대표와 최고위원 경쟁은 내일과 모레도 이어집니다.
03:10내일 경선이 열리는 서울 경기에는 권리당원의 38.3%가 몰려있어서
03:16오늘 만들어진 격차가 내일 다시 뒤집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03:20또 최종선거 결과엔 전체 권리당원 투표가 70%, 국민 여론조사가 30% 반영되는데요.
03:28이 때문에 내일까지도 초박빙 승부가 이어진다면
03:30국민 여론조사 결과가 당락을 가를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03:35지금까지 민주당 전당대회 전남광주 합동연철회장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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