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구미에서 수도관 파열로 생활용수 공급이 끊겨 1만 5천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00:08단수는 밤 10시 넘은 시각에 예고 없이 시작됐는데 복구 시점이 계속 미뤄지면서 시민 불만을 키웠습니다.
00:16이훈재 기자입니다.
00:20경북 구미에 있는 한 주택입니다.
00:23수도꼭지를 돌려도 물은 한 방울도 나오지 않습니다.
00:26싱크대에는 설거지거리만 가득합니다.
00:31주변 상가는 아예 장사를 망쳤습니다.
00:34카페는 단수로 영업을 접었고 식당은 개정휴업 상태로 손님이 와도 음식을 내주지 못할 형편입니다.
00:5712일 밤 10시쯤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구미 형곡동 일대에 예고 없이 물공급이 끊어졌고 1만 5천 가구가 온종일 불편을 겪었습니다.
01:08구미시는 생수를 공급하는 등 긴급 대책을 마련했지만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위 속에 물공급 재개가 미뤄지면서 주민들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01:18예고한 시간에 물이 나오지 않고 생수 공급마저 늦어져 화장실 가는 것도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01:26아침에 5시 나온다고 하고 12시 나온다고 하고 12시 돼도 안 나와서 보니까 내일 아침까지 8시까지 안 나온다고 해서 화장실도 못
01:38보지 설거지가 안 되지.
01:42구미시는 생수와 생활용수를 최대한 공급하고 복구공사를 서둘러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01:50YTN 이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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