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이번엔 중동으로 와보겠습니다.
00:02호르무즈 해업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06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해업을 장악하고 있다는 주장을 반복하는 중입니다.
00:10이란은 휴전 현장에 합의했다는 중재국들의 입장을 부인했는데요.
00:14워싱턴 연결에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00:17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의 호르무즈 해업 통작권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데
00:22그 의도가 뭡니까?
00:25네, 호르무즈 해업 재개방을 놓고 이란과 중재국들의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00:30미국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점을 대내외에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00:35호르무즈 해업 통제를 협상 카드로 내세우고 있는 이란은
00:38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 또 동결 자금 지급을 해업 재개방의 전제 조건으로 내걸고 있죠.
00:4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통제권을 부정하고
00:47미국이 해업에서 군사적 우위에 있으며
00:50이란을 봉쇄하는 건 미국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는 겁니다.
00:54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SNS인 트루스 소셜에
00:57미국이 해업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고 계속 유지할 거라고 또 적었습니다.
01:03어제도 이란을 믿을 수 없다면서 미국의 해업 통제를 주장했는데요.
01:07어제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1:24트럼프 대통령은 또 해상 봉쇄로 이란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01:28이란에 남은 건 300%의 인플레이션뿐이라며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1:34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로 이란을 경제적으로 고사시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01:4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의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01:43전쟁 장기화로 인한 무기 재고 감소도 골칫덩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1:48미국의 보수 선양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은
01:52요격 미사일 재고가 부족해진 미국이
01:55중국과 분쟁에 휩싸일 경우 전략적 패배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02:04미국과 이란이 휴전 연장에 합의했다 이런 소식도 있었는데
02:08일단 이란은 관련 내용을 부인하고 있네요.
02:12그렇습니다.
02:13미국과 이란은 지난 6월 17일 종전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02:1760일 휴전에 합의를 했죠.
02:19트루키의 매체는 오는 17일이 휴전 기한 만료일인데
02:23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02:27미국과 이란 양측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휴전 연장 승인을 통보하고
02:33연장 기한은 계속 협의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02:36어제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테헤란에서
02:40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을 만난 데 이어
02:42오늘은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의무장관과
02:45파키스탄 주재 이란 대사가 만난 가운데 나온 소식입니다.
02:49하지만 로이터통신은 이란 측이 미국과 휴전 연장에 대한
02:52논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02:55이란 측은 미국이 종전 양해각서 합의로 복귀해서
02:59약속을 이행할 시간표를 정해야 한다면서
03:01이 문제 역시 진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03:05이란 가운데 지난 6월 레바논과 기본 합의를 이뤘던 이스라엘은
03:09친이란 무장단체인 헤즈볼라가 무장을 해제하기 전에는
03:13안보지대에서 철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03:17들어보시겠습니다.
03:31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가자지군의 하마스 무장 해제와
03:35이스라엘군 철수를 골자로 한 평안을 거부한 이스라엘은
03:39오늘도 가자지군에서 북부를 또다시 공습하기도 했습니다.
03:43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