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황정민씨의 사생활 의혹으로 연예계가 굉장히 떠들썩한데요. 어떤 사건인지 간단하게 정리해 주시죠.
00:09이 사건이 알려진 건 지난달 29일이었습니다. 한 여성이 자신의 SNS에 황정민씨와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는 메신저 내용, 통화 녹음 그리고 사진 등을
00:21공개하면서 시작이 됐는데요.
00:23이 메신저 내용과 통화에서 황정민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해당 여성에게 좀 친밀한 표현을 건네기도 하고요.
00:32또 어떤 셀카라고 하죠. 자신의 사진을 보는 듯한 그런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0:39제가 지금 여성의 주장, 그걸 그대로 먼저 전해드리는 겁니다.
00:43이 SNS에 올린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이후 이렇게 황정민씨가 자신한테 친밀한 표현을 먼저 하더니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00:52황정민씨가 출연했던 예능 사진을 올리기도 하면서 불륜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불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01:01하지만 황정민씨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서 또 곧바로 공식 입장을 내면서 내용을 밝혔는데요.
01:09어떤 내용이냐면 황정민씨의 측에 따르면 이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가
01:15사실은 황정민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가해자다, 피의자다 이렇게 또 그런 사실을 주장한 겁니다.
01:24심지어 이미 해당 작성자를 형사고소에서 법원에서 이미 세 차례 적금 금지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이렇게 이런 사실을 전하기도 하고
01:38이 스토킹 혐의로 해서 이 여성이 약식명령,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는 것도 알렸습니다.
01:49그리고 더불어서 형사고소가 진행 중이고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이다.
01:54그리고 해당 여성이 SNS에 올린 게시물에 대해서도 악의적으로 편집된 거다.
02:00이런 주장과 함께 추가 법적 조치도 얘기하면서 강경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02:06황정민 씨 측에서는 스토킹 범죄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고
02:10상대 쪽에서는 불륜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고
02:14네 그렇습니다. 불륜 의혹을 제기한 이 여성 같은 경우에는요.
02:17지난 7일에 SNS에 처음 글을 올렸습니다.
02:20그러면서 이 두 사람의 관계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쌍방관계다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요.
02:27심지어 황정민 씨의 아내가 황정민 씨와 자신의 사이를 불륜으로 의심을 했었지만
02:33보도 이후의 입장을 바꿨다, 태도를 바꿨다라고 다시금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39하지만 황정민 씨 측에서는요.
02:42이 불륜 의혹에 대해서 일방적인 주장이다 라고 일축하고
02:46이 여성을 스토킹 피의자로 규정하고 있는데
02:50이렇게 양측의 입장이 아주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
02:54그간의 과정 역시 각각의 입장이 아주 다릅니다.
02:58그렇기 때문에 하나씩 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03:02먼저 이 첫 만남부터 양측의 주장이 엇갈립니다.
03:07먼저 이 해당 여성의 경우에는요.
03:09두 사람이 3년 전에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03:14당시 이 황정민 씨가 연락처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03:17자세히 얘기를 하면 먼저 자신의 휴대전화를 가져가서
03:22이 황정민 씨 본인의 전화번호를 입력했고
03:25이 여성의 폰으로 자신의, 그러니까 황정민 씨의 전화번호로
03:29다시 전화를 걸어서 번호를 알게 됐다.
03:32황정민 씨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번호를 가져갔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3:37그러면서 그 다음 달에 룸을 갖춘 일본식 선술집을
03:41구체적으로 요구를 하길래 처음으로 1대1 술자리를 가졌다라는 것이
03:48이 여성의 주장인데요.
03:49황정민 씨의 주장은 또 다릅니다.
03:52황정민 씨 측에서는요.
03:54영화 시사회에서 다수의 팬들과 함께
03:57마치 단체 회식 같은 이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04:02여성에게 대표로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04:05이렇게 연락처를 교환한 것은 맞는데
04:08이후에 자리에서 다른 이들이 참석하지 못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04:13해당 여성 혼자 이 자리에 나왔다라는 겁니다.
04:17양측이 주장하는 첫 만남의 목적 역시도
04:20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04:23네, 첫 만남이 3년 전이거든요.
04:253년 전 이 첫 만남을 가진 후에
04:27이 관계가 또 어떻게 이뤄졌느냐가
04:30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은데요.
04:32네, 사실은 3년 전 첫 만남이라는 것도
04:34여성 측의 주장이에요.
04:36팬들은 그 전, 훨씬 전 영화 시사회부터
04:39이 여성이 등장했었고 우리도 다 알고 있었다.
04:42그런데 말하자면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던
04:45그때를 3년 전 첫 만남이라고 한다면
04:48그 이후에 대해서도 또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요.
04:53지금 최 기자가 잘 설명해줬듯이
04:55이 황정민 씨는 말씀드렸듯이
04:58다 같이 팬들 자리인 줄 알아 알고 나갔다는 거죠.
05:01이게 첫 번째였고
05:02그 두 번째는 또 흔히 말하는 공항에서 만났던 그 얘기죠.
05:06이때 황정민 씨가 이 여성의 주장입니다.
05:10주류 브랜드의 어떤 그 디자인을 의뢰했다.
05:14그러면서 나를 천군 만마라고 하면서
05:16동업관계 그런 식으로 대우했다.
05:20이렇게 또 주장을 합니다.
05:21그리고 황정민 씨가
05:22두 사람이 나는 77차례 통화 중에서
05:2662번 60차례 넘게 먼저 걸었다.
05:28이렇게도 얘기를 하고
05:29이 여성은 황정민 씨가 먼저
05:31결혼 생활 가족 이야기를 먼저 끊으면서
05:35혼인관계가 파탄난
05:37그런 관계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면서
05:39마치 나와의 관계를 미래를 암시하는 듯한 얘기도 했다.
05:44이렇게 주장을 펼칩니다.
05:46그러면서 어떤 내용을 얘기를 하냐면
05:48지난 10일에 한 얘기인데
05:50황정민 씨가 이런 표현을 썼다.
05:52팬들과는 아예 다른 관계다.
05:54차라리 사귀었으면 이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05:57이게 물론 맥락상 지금 시청자분들이 잘 판단하셔야 되는데
06:01이거는 지금 팬들과 이거는 다른 관계야라든가
06:05아니 차라리 사귀었으면 이 정도가 우리지 않냐.
06:08이건 억울하다는 입장으로 또 할 수도 있는 얘기인데
06:11여성은 여기서 팬들과 다르다.
06:14차라리 사귀었으면 사귀다.
06:16이 단어에 또 집중을 하면서 이것을 이렇게 우리는 다른 팬들과
06:22나는 다른 관계였다는 또 증거로 이 여성은 제기하고 있습니다.
06:27그런데 이 여성의 어떤 주장 중에서 팬들이 공감하는
06:31대중이 공감하는 것도 있어요.
06:33뭐냐면 두 사람만의 블로그가 있었다.
06:36여기에서 어떤 소설을 쓸 것을 제안했다.
06:39그런데 내가 이게 어떻게 됐든 경위를 알 수 없게
06:43유출이 외부로 됐는데 그래서 이 사실을 소속사에 알리려고
06:47나는 연락했던 건데 이 연락을 잘 받아주지 않더라.
06:51이런 또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06:54물론 아직까지는 다 주장입니다.
06:56이런 주장에 대해서 그럼 황정민 씨 측의 입장은 어떤 겁니까?
06:59이건 역시 모두 다 정반대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07:04황정민 씨 측에서는 주류 브랜드 동업 관련해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7:08술자리에서 나눈 가벼운 농담이었을 뿐이다.
07:12오해했다면 미안하다라고 하면서 확대 해석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07:16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정민 씨 측에서는
07:19해당 여성의 지속적인 연락과 접근에 부담을 느껴서
07:23연락을 차단했고 더욱이 이 해당 여성이
07:26황정민 씨의 아들에게까지 연락을 했습니다.
07:29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라는 취지의 의사 표시를 하기 위해서
07:34연락을 주고 받은 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07:38결국 지난해 8월입니다.
07:40스토킹 등의 혐의로 고소를 취한 결과
07:42공식 입장에서 밝혔듯이
07:44이 세 차례의 접근 금지 등 잠정 조치가 내려졌고요.
07:49그리고 올해 2월에는 벌금 300만 원의 약식 명령이 내려진 상황입니다.
07:54이에 대해서 해당 여성 같은 경우에는 불복했고
07:57정식 재판을 가겠다라고 예고를 했습니다.
08:00두 사람의 본격적인 법적 공방 현재 진행 중인 거죠?
08:05맞습니다. 그렇게 여성이 예고한 대로 재판은 진행이 됐고
08:09바로 어제 일단 구형이 있었어요.
08:11검찰의 구형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좀 전해드리면요.
08:16일단 황정민 씨 측에서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08:19해당 여성을 고소했죠.
08:21그것에 대한 1심 판단은 뭐냐면
08:23검찰이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8:25범행 기간이 길고 일방적으로 연락한 횟수가 과도하게 많다.
08:29그리고 재판 과정에서 황정민 씨 뿐 아니라
08:32그 가족에 대한 협박성 글을 SNS에 게시했다.
08:36그러면서 이번에는 금액이 좀 늘었습니다.
08:39벌금 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08:41해당 여성은 최후 진술에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8:45아니 2년간 잘한 것만 있다고 말하진 않겠다.
08:48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일방적으로 한 사람을 쫓아다닌 스토커였다는 것은
08:53전혀 다른 얘기다.
08:54하면서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08:57다음 달 8일에 선거 공판이 있어요.
09:00이게 중요하죠.
09:01재판부가 어떻게 판단을 했느냐.
09:03여기서 답이 나올 텐데
09:04일단 지금 영화계 분위기는 조금 아직은 약식 명령이 있어서 그랬는지
09:09어떻게 됐는지
09:10이 황정민 씨가 출연한 영화 호프가 한참 상영 중이잖아요.
09:15제작사라든가 투자 배급사는 황정민 씨가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 이렇게 보고
09:21더군다나 왜 이 개봉식에 이렇게 하느냐 영화에 대한 의도적 가해다 이렇게 규정하면서
09:27또 강력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09:31지금까지 말씀드린 건 스토킹 혐의에 대한 형사고소권이고요.
09:36해당 여성도 현재 민사소송으로 맞서고 있는 양상입니다.
09:40여성은 지난 2월에 이미 황정민 씨를 상대로 약 2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인데요.
09:50그렇다면 어떤 민사냐.
09:51도대체 무슨 손해를 입었길래 황정민에게 이런 소송을 청구했냐라고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09:57황정민 씨와의 이 사적 관계를 바탕으로
10:00나는 동업도 준비를 했고 소설 창작도 준비를 했는데
10:04아니 돌연 약속을 깨면서 내가 손해를 입었다라는 것이 이 여성의 주장입니다.
10:10오는 14일 조정기일에서 합의 가능성이 논의가 되고 있는데
10:14만약 이 역시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재판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10:20양식의 공방을 바라보는 여론의 느낌은 어떤 거예요?
10:25그렇죠. 여론이 중요하죠. 그래야 이게 또 황정민 씨의 앞으로의 활동에 영향을 미칠 거거든요.
10:31그거는 때보다 신중해요. 저는 상당히 반기는데
10:34여성을 위해서도 황정민 씨를 위해서도 이 신중한 분위기
10:37일단 재판 결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이런 분위기가 깔려 있습니다.
10:42여기에는 황정민 씨의 어떤 팬들의 적극적인 어떤 활동이랄까요?
10:48주장 이것도 한몫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0:50뭐냐 하면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황정민 씨의 오랜 팬이
10:55아니 황정민 씨가 전화번호 그 여성만 준 거 아니다.
10:59우리랑도 전화번호를 공유했었고
11:01특히나 내가 임신했다고 하니까 남편하고 매니저까지 이렇게 4명이 만나서
11:06식사를 한 적도 있다.
11:08이렇게 자신을 따라다니던 한 팬의 어떤 인생의 결혼
11:13이런 순간도 함께하면서 마음을 써줄 수 있는 배우였다.
11:17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해당 여성은 우리 당신 누군지 다 안다.
11:21좀 웬만히 해라 적당히 해라. 이런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11:25또 다른 팬들은 이 여성이 이전에 어떤 아이돌 한 그룹이 아니라
11:30한 두 그룹의 특정 아이돌의 팬이었다.
11:34그러면서 이때도 상당히 좀 이런 현재와 비슷한
11:37무리가 좀 있었다. 이런 제기를 하기도 하고요.
11:41판단은 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몫이고 재판부가 판단해 주겠지만요.
11:45일단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영화 측에서도 영화 행사 무대 인사 이어가고 있고
11:50출연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예정 예능 프로그램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11:56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지는 대로 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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