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이번엔 민주당 전당대회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00:03이제 닷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00:05어제 호남 지역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고, 오늘부터는 서울 경기 지역 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되는데,
00:11글쎄요, 최근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부터 좀 보도록 하죠.
00:16전체 순위를 보면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후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00:23자, 그런데 호남과 서울을 떼서 한번 볼까요?
00:25호남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큰 폭으로 앞서는 걸로 나왔고,
00:29서울은 박빙 양상입니다.
00:32결과 좀 어떻게 평가하세요?
00:34지금 지표상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대세는 좀 많이 기운 것 같습니다.
00:38지금 관건은 호남과 수도권을 거치면서 과반 득표를 김민석 후보가 할 것인가 아닌가 정도가 될 것 같고요.
00:46지금 만약에 과반 득표를 못한다 하더라도 3등으로 예상이 되는 송영길 후보의 2순위표가 이제 선호투표제에 의해서 배정이 되는 거잖아요.
00:54그런 걸로 봤을 때 지금까지는 송영길 후보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2순위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은 김민석 후보를 2순위로 지지하고 있다는 게
01:02나타났기 때문에
01:03사실상 김민석 후보로의 흐름이 지금 사실상 굳혀져가고 있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01:07국민의힘에서는 좀 누가 됐으면 좋겠다, 내심 바라는 바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01:12글쎄요. 이렇게 이재명 대통령을 좀 견제할 수 있는 인물이 여당 내에서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1:18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한 여러 정책에 대해서 방향이 잘못됐다는 목소리가 여당 내에서도 나오고 있어요.
01:25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김민석 후보가 된다면 그 노선이 더 강화되지 않겠습니까?
01:30공소, 취소, 특검, 또다시 재차 추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겠어요?
01:35그렇다면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잘못된 정책에 대해 경고하지 못하는 그런 당대표가 나온다면 저는 국민이 더 불행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01:43여러 여론조사안을 참고는 할 수 있겠지만 호남에서 과연 그렇게 여론조사처럼 큰 표차가 날까?
01:49저는 이런 좀 의문이 있어요.
01:50왜냐하면 지난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당대표가 됐잖아요.
01:55그때 호남에서 60% 이상 득표를 이미 한 경우가 있습니다.
01:59그리고 정청래 후보가 수도권에서 강세를 보인 바가 있고 결국 30%의 여론조사도 반영이 됩니다.
02:06그리고 정청래 후보가 강세를 보였던 대구, 경남, 경북 이런 지역에서는 가중치가 좀 있어요.
02:12그렇기 때문에 저는 단순히 우리 예상대로 그렇게 쉽게 끝날 문제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고
02:17물론 선호 투표제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민석 후보가 유리하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죠.
02:25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정청래 후보가 40% 후반대를 득표를 해서 패배한다.
02:32그렇게 된다면 정청래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 그리고 정청래 후보와 가까운 분들이 최고위원회에 다수 포진한다.
02:39이렇게 될 경우에는 민주당 최고위가 지금과 같이 잡음이 지속되는 그런 상황이 될 수가 있어요.
02:46그렇게 되면 정부 여당이 최고위가 오히려 국민에게 또 우려를 끼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노정될 수 있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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